보통 별립법과 공립법 이렇게 2가지가 있잖아요.
그런데 보다보니까, 완전 별립법도 아닌방법이 있던데 이건 어떤건가요?
흰자로 머랭을 만든 뒤에 거기에 노른자를 조금씩 넣어가며 휘핑하는 거더라구요.
그 뒤에 가루류를 섞고 유지류를 넣고 굽는 거구요.
별립법은 노른자도 풍성하게 거품을 낸 뒤에 머랭과 섞는 방법이잖아요?
이 방법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서요!
별립법과 뭔가 식감에 차이가 있는 걸까요? ^^;;
2022-03-06 00:53:38
저도 이방법으로 녹차카스테라를 만들어보았는데, 별립법보다 식감이 더 맛있던데요^^
그리고 만드는방법도 별립법보다 쉽더라구요.
전이상하게 카스테라를만들때나 스펀지켘만들때 별립법보다 공립법이 더 맛있고 만들기도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