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듣기가 많이 힘들었나 보더라구요. 그 점 감안하고, 독해 3개밖에 안틀렸으니 너무 우려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contractor은 (건설,건축)사업자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what contractor to employ = what contractor he should employ로 보아, \어떤 사업자를 고용해야 할지\(즉, 어느 수리공을 불러야 할지)로 해석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고2,3학년 듣기평가문제를 시간 재어서 풀어 보아야 합니다. 풀고나서 틀린문제만 따로 정리해서 집중적으로 반복해서 들어 보세요. 그리고 본인이 잘 틀리는 문제유형이 어떤 것인지 파악해서 그런 유형에 대해 철저한 대비책도 세우시구요. ^^ 화이팅. 마지막으로 \듣기의 왕도 = 매일\임을 잊지 마세요.

꿈노리님 정성스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꿈노리님 말대로 하면 점수 대폭상승(?) 기대해보렵니다 ㅎㅎ

그런데,, 모의고사, 전국연합, 듣기평가 등의 자료를 구하여 반복해서 듣는다고 했는데..
평가원이나 역대수능기출 듣기평가로 하는게 더 좋지 않나요? 모의고사나 전국연합은 발음이 좀 이상한 것도 있는것 같아서..ㅠㅠ 아닌가????

발음이 좀 이상하다 싶은 것이 오히려 공부에는 도움이 됩니다. 정상적이고 깨끗한 발음으로만 하면 약간만 이상해도 못 알아 들을 수 있을테니까요. ^^

근데 꿈노리님,, 마지막으로 하나만 질문할게요..-0-;
딕테이션은 도움 안되나요? 시간만 낭비나요??

네네 정말 도움 많이 됬어요^^ 조언 감사하구요.. 공부 열심히 해서 6월 교평 모의고사 만점 맞을께요 ^^~

사설모의고사 듣기부분이 \수능\이나 \전국연합\에 비해 다소 까다로운 편입니다. 몇가지 지침을 제시해 봅니다.
1. EBS교재 있는 걸로 계속 반복해서 들을 것.
2. 모의고사, 전국연합, 듣기평가 등의 자료를 구하여 반복해서 듣는다.
3. 스크립트에서 자신이 모르는 표현이나 단어, 특히 생활영어 표현 등은 서브노트로 만든다.
4. 서브노트에 정리해 둔 표현을 매 시험에 활용한다. (시험 전에 훑어보기. 특히 수능당일에 아주 유용함)

Dictation은 기본입니다. 빈칸채우기에서 시작해 받아쓰기 많이 하면 정확한 듣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고3이라는 현실을 감안할 때, 본인이 자신없는 문제에 대해서만 받아쓰기 하고 나머지는 많이 듣는 것이 좋지 않겠나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