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면에선 둘다 같지 않을까요? 흰설탕을 갈아 뭔가를 첨가한게 슈가파우더 아닌가요? 설탕 들어가는 레시피를 유기농 설탕이나 갈색설탕 내지 흑설탕을 사용하세요. 색상 면에선 좀 차이가 나겠지만요... 전 설탕들어가는 레시피는 모조리 갈색설탕 쓴답니다. 전 흰설탕은 원래 음식에든 베이킹에든 사용하지 않거든요.

저도요 색이 하예야하는것빼고는 황설탕써요^^
슈가파운더도 흰설당과 전분가루로 만든거라는데...
별반차이가없을꺼같아요~~

먹거리로 고민없이 베이킹할수 있는 날이 언제쯤 올런지...속상하다 그죠^^*

그러게요. 사먹는건 안전하지 못하고 믿지 못하겠으니까 집에서 만드는건데 사먹는거보다야 좋겠지만,, 글도 안심이 완전히 되는건 아니네요,,,
황설탕같은 경우는 덜 정미한게 아니구, 케러맬 색소를 섞은거라고 하던데요. 그 때 방송에서 나온 것 같은데 전 황설탕만 쓰다가 백설탕으로 바꿨어요.

건강면에서 본다면 결국 허니파우더가 제일이지요...하지만 비싸다는거..ㅠ.ㅠ... 저도 결국은 그냥 솔탕을 쓰고있어요..슈가파우더는 쿠키류나 전분가루 따로 넣고싶지않을때 쓰구요.

저는 생협에서 파는 다른 당류 가공품으로 대체해서 써봤는데 괜찮았어요. 엄마가 한번 써보라고 주셔서 써봤는데 설탕이랑 별 맛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초코브라우니여서 그런지^^;) 생협 같은 유기농 업체에서 설탕 대체할 수 있는 당류를 파니까 한번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건강엔...유기농설탕이 좋겠죠~~근데 유기농설탕은 굵기 굵어서 갈아쓰셔야해요.안그럼 요상한 사태가~빵에 설탕씹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