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불안해서 그럴까요??..
저희 엄마는 제가 7살때 며칠전부터 따로 자라고 말한뒤 약속한 날부터는 안방문을 잠그고 주무시더라구요.. 첨엔 안방앞에서 막 울기도했는데... 며칠후부턴 혼자 잤던거 같아요.. 아이생각하면 같이자는게 무슨 문제겠냐지만...부부만의 시간이 없으시겠어요..

힘들어서죽을거같인요..새벽세시까지안자고잇더라고요..불을다켜놓고...병원을가봐야하는건아니지...

중학생이 그런다면 ~뭔가 심리적 큰 불안과 .안좋은 기억리 있는게 아닐까요? 깊은대화 상담도 괜찮을꼬 같은데 ! 2학년 올라가는 저희아들과도 요즘 따로자기 연습중이랍니다

혹시병원은가봣나요?인터넷에도찾아봐도업구...심각해요..저도한숨도못자고출근햇담니다...ㅜㅜ

저희 아이는 시간이 약이였어요 ! 어릴때 그래서~ 돌잔치 사람많은곳 큰소음 , 지하철 못탔거든요 ㅠ 지금은 좋아졌고 ~ 아직 못고친건 천둥 번개를 아직 너무 무서워하고 극도로 불안해하죠 ! 병원말고 미술이 심리 싱담치료해주는곳이 있을꺼에요~아이와 대화는 해보셨어요? 아이가 왜소하고 마른편인가요?

대화도마니해보고혼도내보고..그리고우리아이는키도크고건강해요..편식하는것도업구요..다잘먹는데잠자는것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