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2주전부터 아기가.
우는것도 아니고 응응거리며 오만상 짜증내요.
이게 왜 그런가요.
먼가 내적인 욕구 불만이 있는걸까요?
참고로 정황들을 살펴보면요.
최근들어 길려고 하고 있구요.
어제는 연속으로 몇번 기었어요.
그래도 아직 엉덩이를 번쩍 들고 흔들흔들. 쪼끔 불안해보이구요.
대체적으로뒤집어서 놀아요.
하도 뒤집어서 기저귀 갈기가 너무 힘들구요. 뒤집을려고 하는데 제가 못하게 하면 응응 거리면서 오만상 짜증내요.
몸에 힘을 빡 주면서요.
하도 그래서 안아주면요.
옛날엔 그냥 좋아했는데 요즘은 그래도 응응 거리며 짜증내기도 하구요.
안아도 몸을 뒤틀어서 어디를 갈려고 하는지 난리도 아니에요.
그래서 내려놓으면 인상 오만상 쓰면서 응응 거려요.
이 아기가 왜 이런걸까요.
이맘때쯤엔 이런가요?
원인이 멀까요?
길려고 하는데 잘 안되서 그게 화가 나는걸까요.
아님 책에서 말하는 분리불안일까요.
제가 옆에 없으면 더 짜증내고 옆에 있어도 짜증내요.
도대체 이 아기의 마음은 알수가 없네요.
정말 응응 소리에 노이노제 걸리겠어요.
정말 내새끼고 요즘 쪼꼼 이쁘짓도 하도 눈웃음도 쳐서 키워요ㅋㅋ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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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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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캣
고맘 때 울 깐순양도 그랫어요.
깐순양은 워낙 살이 많아서 그런지 배밀이를 안하고 바로 긴 상태거든요.
자기 의지대로 몸이 안 따라가지니까 힘들기도 하거니와 짜증이 나겠죠.
걱정마세요. 다 커 가는 과정일꺼에요^^. -
목련
네 성격인거 같아요ㅋ 뒤집을떄도 쫌 짜증냈거든요.
누굴담아서 성격이 저런지ㅋㅋ -
모드니
우리 아이도 7개월이에여.. ㅎㅎ 우리아이 처음 배밀이 할려고 할때 응응 거리면서 무지 신경질 냈어여.. 장난감한테 가고 싶은데 안되서 그런거 같던데.. 요즘은 배밀이로 날라다닙니다. 근데 장난감 뺏으면 왕 신경질.. 꼭 먹지 말아야 할것들만 빨아대서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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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선검객
걱정마세요. 어른들이 \애들 큰다고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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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마루
네 정말 엄마되는건 쉬운일이 아니네요.
성격을 많이 죽여야겠어요ㅋ -
설화
6월18일생...딸..요즘 낮은 포복자세로 어디나 잘다닙니다..뭐든지 잡고 일어섭니다..내려올땐 아픈지 알아서 혼자 못내려고 오고 붙잡고 울고 있습니다..ㅋㅋ..안아주면 발버둥치는거 넘 비슷하네요..가만히 있질 않습니다..잘때도 옆에 재웠는데 아침에 보면 저위에서 혼자 자고 있고 나랑 꺼꾸로 자고 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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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몬
와 울아가랑 보름정도밖에 차이않나는데 빠르네요. 울 아기는 요즘 포복자세하는데.
그럼 울아가도 보름후에 기고 잡고 일어설까요.ㅋㅋ 귀엽다.
저희 애는 뒤집기 할 때 끙끙거리면서 힘들어하더라구요... 정말 용을 쓰고있었죠..
쌍둥이라도 첫째랑 둘째가 성격이 달라서 첫째는 그렇게 힘들게 용을 써서 뒤집고 기기 시작했는데 둘째는 별로 욕심도 안 부리고 언제 뒤집나 했는데 어느 순간 수월하게 그냥 뒤집더라구요... ^^::
하고 싶은데 안되니까 그랬던 것 같아요... 혹시 호야님 아이도 울 첫째아이같아 그런건 아닌지...
아가가 욕심도 있고 집념이 있어서 나중에 공부잘하겠는데요 !!!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