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혀 못닦고 있어요..^^;; 걍 치약 뭍혀서 주면 지가 혼자 치카치카 하는둥 마는둥...지금은 그러고 있네요

저희는 윗니는 잘 못딱이겠더라구용~ 치카치카 티슈랑 겸해서 사용하고 있어용^^
가끔 물리면 정말 아파요 ㅠㅠ

ㅋㅋ 아가들이 다 비슷하군요 울 민준이도 이가 꽤 날카로워져서 당근도 깨물어먹고 그러는데
그래서 그런지 물때 정말 넘 아파요

입을 안벌려요..첨에 혼자서 치카치카하더니 요즘은 그냥 가지고 놀아요..그래서 어쩔수없이 강제로..ㅎㅎ

아뇨..울고불고..얼른 닦여줍니다. 혼자 치카치카하면서 놀다가 마지막 마무리는 제가..

지민군도 혼자 칫솔가지고 노는건 좋아하는데 입벌리는건 싫어해요 ㅡ.ㅡ

울 딸은 입은 잘 벌려요. 하지만... 곧잘 닫아버리고 칫솔만 쪽쪽~~~ --; 달래고 달래서 닦기는 하는데.. 한번씩은 입 강제로 벌리고 닦습니다. ㅋㅋㅋ...

저두 이닦이려면 한참 걸렸는데....제 이를 닦다가 문득 생각이 나더라구요..엄마 칫솔도 치약 묻혀서 가져와 엄마가 아~하면서 아이보고 닦아달라고 하세요...그러면 아이도 엄마따라 아~~하더라구요...그때 얼른 닦아줘요...근데...문제는 몇번 하다가 말더라는거에요...흑흑...

오호~ 그거 좋네요. 같이 치카치카~ 근데 울아간 제가 치카치카하면 제 칫솔 뺏는 장난하느라 넘 바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