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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영작해가야하는 건데 까먹고 있었네요 고수분들 도와주세요ㅜㅜ

안녕하세요. 2학년( ) 입니다,
저는 오늘 우리나라의 음악인 국악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국악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요?
대부분 자세히 모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우리나라의 국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나 국악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저는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국악에 관심 자체가 없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지금까지 전해지는 국악들은 현대사회로 들어서면서 소수에 의해 전해지고 계승되었습니다. 아주 소수의 사람들만이 국악의 안위를 걱정하며 국악의 보존에 힘쓰는 것이 슬프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국악은, 국사와 국어등에 더불어 우리나라의 기반을 이루는 토대로써 마땅히 발전되고 계승되며, 우리나라의 국민이라면 어느정도 향유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제가 약 2 년동안 국악동아리에서 활동하며 몸으로 느낀 뼈저린 사실은, 국악이 선정적인 댄스동아리나 시끄러운 밴드동아리보다 주목받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국악에 관심없는 국민속에서, 국악에 관심없는 나라안에서 국악이 설 자리는 없습니다. 요근래 중국이 아리랑이 자기의 문화라며 억지주장을 표명한 것을 다들 신문기사나 tv등에서 들었을 것입니다. 저는 이 같은 상황이 나타난 이유가 바로 우리의 무관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애초에 국악에 관심을 가지고 향유했다면 중국이 과연 이러한 주장을 할 수 있었을까요? 저는 절대 그럴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국악은 우리의 문화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라도 재조명 받아야 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국악이 설 자리를 만들어줄 차례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국악이 설 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한 해결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로는 모든 일을 시작할 때 그러하듯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일을 하면 됩니다. 아주 작은 모두의 관심, 그것이 모여 길을 만들고 문을 열어줄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혹시 국악공연을 듣거나 볼 기회가 생긴다면, 유심히 보고 유심히 들어주세요. 그렇게 한다면 느끼는 게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국악을 배워보세요.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는 국악기를 다룰 수 있는 사람보다 양악기를 다룰수 있는 사람이 더 많을 겁니다. 국민으로서 국악을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국악기하면 사물놀이의 기본악기들을 떠올리지만 그것들을 제외하고도 많은 종류의 국악기들이 있으니 자기한테 맞는 것을 찾아 배워보시길 권합니다. 전 세계를 통틀어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은 오직 우리뿐입니다. 예로부터 전해져내려온, 우리의 문화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주길 바랍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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