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9개월 된 첫 아들..
요즘 생각나는 건 무조건 다 해달라고 떼를 씁니다..
바로 안해주면 무조건 울고, 소리 지르고..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어른들 눈치를 너무 보던 아이라 차라리 다른 애들처럼 떼도 썼으면 했는데 막상 이러니 또 힘드네요..
소극적인 애들은 매를 들면 더 소심해진다고 이해 할 때까지 설명하고 타이르라고 하던데 들어줄때까지 소릴 지르니 제가 말 할 틈이 없어요..
그러니 저도 언성만 높여지고.. 매는 안될 것 같고..
어떻게 해야 하나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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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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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왜 안되는지 설명해주고 그래도 안되면, 엄마는 다른 곳에 있을테니 엄마가 필요하면 부르라고 하시고
다른일 하세요. 울아들도 처음에는 안 되더니, 몇번 해보니 울다 금방 그치고 안아달라고 그래요.
좋은 효과 있으시길.... -
상1큼한렩
모르는 척^^.
저도 한 번 단호하게 이야기 하고, 왜 그런지(알아듣던 말던 ㅋㅋ) 설명해 주고 난 후,
모르는 척 일관~~~ 져 주기 시작하면 포기하셔야 합니다.... -
다연
무시.. 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이구여,, 그시기를 지나면 이제는 아예말도 먹히질 않을때가 많답니다..
제가 자주보는 프로그램중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정말 좋은 츠로그램이지요,,
저도 거기서 힘트를 얻어,, 하는데 효과봤어요,,
생각하는 의자.. 정말 효과짱!! 고함지르거나 떼를 쓰거나.. 아무이유없이 반항 할때,,, 썼더니.. 헉!!
쳄엔.. 정말 저도 힘들었어요,, 1시간을 넘게 울고,, 두손을 꼭 잡고,, 눈도 안마주치고,,
그러니..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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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9 22:07:36
저번에 tv에서 봤는데 엄마가 감당이 안될땐 그냥 무시하고 모르는척 하라고 하더군요~
저도 한번씩 울진서 너무 땡깡부리고 말 안듣고 할때 tv에서 본데로 무시하고 모르는척 해봤는데요~
효과 짱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