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연양은 20개월때 말은 못해서 그건 모르겠고.. 22개월쯤 말이 줄줄 트였을때 숫자들을 계단을 오를때 세더라구요 그리고 1 이나 간단한건 그쯤에 인지하는 아이들도 많답니다.. 그렇다고 숫자의 수개념을 아는건 아니거든요.. 하지만 다른아이들보다 숫자나 수리쪽 성향이 강한편이지요 우리세연양도 그런편인지라.. 47개월인데.. 44개월쯤부터 간단한 암산은 내가 말로만 하는데도 바로바로 나오더라구요 브레인스쿨에서도 그렇고 오르다 쌤도 그렇고 수학쪽인 영역은

저희 아이도 숫자인식을 빨리해서 18개월무렵에 숫자를 알고있다는걸 깨달았죠..
그 후로도 숫자사랑이 쭈욱 지금까지 (43개월) 이어집니다.
역시나 덧셈, 뺄셈 잘하고 암산도 제법 잘하더라구요..
글자도 빨리 알았어요..순식간에..
역시나 아이마다 다른거 같아요..관심사가 아마 다 다르겠죠..같은 친구들은 숫자도 잘 모르고, 글자도 모르는 친구 아주 많아요..
대신 저희 아이는 운동신경이 좀..ㅋㅋ 절 닮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