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맘껏뛰어놀수있어좋은데겨울에다른층보다추운거같아요여름에문열어놓는것도신경쓰이구요^^

방금 두아이 씻기고 옷입히고 쇼파에서 아이들 쳐다보는데...1층 아니였음 어땠을까 싶네요.. 아직도 애기들인데도 붕붕말타고..뛰어내리고 던지고.. 1층온지 1달째 되는데.. 단점보단 장점이 훨씬 많아요.. 진짜 뛰지말라고 애 안잡는거 생각하면..다 커버되네요 ㅎ

전 일층이구 지하주차장에서 올라오면 정면이 울집거실이지만 그냥 브라인드 걷구 살아요. 보든가 말든가. . . 글고 드~~~러운 에리베이터 안타서 좋구요. 아무래두 음식쓰레기 자주 버리네요. 에리베이터 안기다리니까요. . 딸래미가 있어서 엘리베이터 무서웟는데 안타니 좋아요. 저 저녁 만드는 동안 뒤에 놀이터에서 놀다가 제가 밥먹자 ~~~하며뉴바로 들어와서 밥먹구. . . 하여튼 소소한게 다 맘에 들어요. 그치만 겨울에는 발바닥 시려요.

층간소음은 해방되지만 습기가 전 힘들었어요 모기랑요 ...햇빛이 좀 안드는 것도 참고 살을만 하지만요.. 밖에서 보이는것도 감안하지만요 ....습기를 어쩌질 못하겠더라구요. 환기도 확실히 덜 되었구요 일층이 방범이랑 밖에서 보이는 사생활노출 뭐 여러가지 불편있는 것 중 저는 돈없는 죄루 모두 다 참고 살았는데요 저는 습기 남편은 모기를 힘들어했어요

저는 1층이여도 불편한거 없이 살았어요.끝라인에 앞베란다쪽은 화단이라 나무가 우거져서 개인정원같구요..
해도 1층인거에 비해 잘들어오는 편이예요.
애들 막뛰어도 좋고 참 좋은데 사정상 집 매매로 내놓은 상황이라 아쉽긴해요.

장점도많지만 여름 습기곰팡이대박 올해는 가습기 풀가동했는데도 대~~~박예요
겨울엔 춥구요ㅠㅠ 장점커버하기엔 올해습기 곰팡이가 감당안되네요

요즘 더욱 한국 날씨가 습해져서... 여름 습기와 애들 모기 엄청 물리던데... 습기는 24시간 계속 있는거라 견딜수 있으시면 가능...애들 뛰어놀긴 정말 좋을듯...^^

1층이여도 모기나 벌레들어온적 한번없고 습도도 같은아파트 상층과 동시에 제습기틀고 습도보니 전혀 차이없었습니다. 제경우엔 일층이 더습하단건 아닌것같아요~~ 저희는 울타리가 있어서인지 낮에 불켜지않음 밖에서 내부 안보입니다. 다만 겨울에 배관얼경우에 앞베란다 물사용말라는 방송 무시하고 무식하게 물사용하는분들땜에 피해본적 있습니다. 전 그래도 만족하며 삽니다^^

편한건 층간소음 엘베안타는것 쓰레기버릴때
불편한것 사생활 난방 요랬어요 그래도 나름 일층살면서 괜찮 았어요

저희는 중앙하이츠인데 여기는1층 이여두 습한거 없구
도로가까워두 시끄러운거 모르겠어요
여기는 지하가 있어서 덜 더운거 같아요
앞쪽은 반층정도 높아서 1층인것 같지도 않아요
1층의 최대 장점은 마음껏 뛰어두 밤늦게까지 놀아두 된다는것이 쵝~~~~~~~~~~~~~오 예요
저는 아랫집때문에 힘들어 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