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어머니께서 쓰시던 아주 큰 스텐레스 곰솥에 삶아요~
밑이 3중인거 같아요..
단점은 무지 무겁다는거죠..^^;;

냄비나 프라이팬 삶을때 아무런 소리 안나나요? ^^;

아무래도 소리는 조금 나요..^^ 스텐끼리 부딪혀서 나는거 같던데~~

진짜 부지런들 하세요.
저는 아직까지 스텐그릇을 어디에 넣고 삶아본 적이 없어요. ㅎㅎ ^^;;

스텐을 왜 삶아요???

스텐을 소다랑식초를 섞어서 팔팔 삶으면 정말 반짝반짝 윤이 난답니다..^^
가끔 기름에 찌든 스탠후라이팬 삶으면 반짝반짝해요..^^

스텐이 누럴때 삶아봤는데....뽀싸시~~
저는 삶숙이....그리고 그물로 싱크대 냉장고 다 닦습니다....아주 좋아요...

전~스텐레스 들통요.
예전에 사놨던 들통이 이번 스뎅 때문에 사랑을 받죠.
삶을 때 스뎅끼리 서로 살짝 부딪혀서 그런지
소리가 조금 나요.

전 풍년이 태워서 스텐 삼숙이에다 삶았답니다. 아주 좋아요.

삶으면 좋군요...그릇 삶는단 말은 들어봣어도 냄비같은것도 삶는단 말씀은 처음 들어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