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두세달전에 사놓은 가루들이..너무많네요../
신광에서 나온 코코아가루, 뉴밀키, 서강에서나온 황치즈가루, 크라프트콘 믹스까지..
코코아가루는..브라우니 해먹으려구 샀는데..첨엔 잘되더니..계속 연달아 실패를해서..브라우니 용도로는 쓸수 없을듯하구요..
뉴밀키는..양이 엄청나서..우유대신..레시피에 물타서 쓰고있지만..아직두 엄청 많이남았구요..
황치즈가루는 치즈스틱해서 먹으면 맛나다구해서 구입했는데..맛이 하나두 안느껴져서..냉동실로..
크라프트콘믹스는..가족들이 영 맛없다구해서..(너무 단것에 길들여져있는듯 해서요..)..요것두 냉동실로...
이것들을 어떻게 사용들해야할까요..
다들..어떻게들 하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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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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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다홍
얼마 되지 않는것들이라..가루 상태들 보고 드림 한번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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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코코아가루는 브라우니 아니더라도 초코칩쿠키 등 쓰임새가 많으니 금방 쓰실 수 있을 것 같구요-
황치즈가루는 그냥 치즈가루(색보다 맛을 더 내주는)가 있는데 그걸 구입하셔서 함께 넣으시면
색과 맛 둘 다 만족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브리나님 말씀처럼 벼룩으로 판매하셔도 되고, 드림하셔도 되구요. -
미투리
초코칩쿠키는 한번도 안해봐서리..거기에 넣어주면 색도 이쁘겠네요~치즈가루는 더이상 안살래요..ㅡㅡ^
가루 상태보고 드림해볼게요~ -
똥덩어리
ㅎㅎ 전 미친듯이 베이킹을하죠...
그런데 힘드시면 소분도 좋은 방법일 될듯해요
2022-09-30 06:51:01
너무 많으시면 소량 판매하시거나 드림 진행하셔도 좋아요^^
저는 가루들이랑 견과류들 많이 남으면 그냥 건강쿠키나 건강 빵 만들어먹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