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시럽은 물엿이라고 어떤 분이 알려 주셔서 물엿 사러 마트에 갔는데요...
저는 자꾸 쌀엿쪽으로 손과 눈이 가는거예요...(왠지 더 좋아보이는)
그런데 저는 원레서피에 충실하고 싶은 강박증이 있나봐요..
왠지 그냥 옥수수로 만든 물엿을 사야 될 것 같구요...
쌀엿도 별 차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공...이놈의 강박증이 문제라니까요...
사실 레서피에 충실하지 못해서 실패를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웬만하면 시키는 그대로 하려고 하는데 이런 사소한 것까지 저를 괴롭히네요..ㅠㅠ
댓글 5
-
연파랑
-
떠나간그놈
아참! 전 꿀 자주 이용해요^^*
향이 있는 아카시아 꿀보다는 잡화꿀이 베이킹엔 더 나은듯하구요.
요리에도 사용한답니다.ㅎ; -
빛솔
잡화꿀이 괜찮군요^^ 저는 또 아카시아꿀만 썼어요..다음엔 잡화꿀 사야겠어요.ㅎㅎ(좀 더 싸던데..)
저도 저만의 스타일을 찾는 날이 언젠가 오리라 믿고 열심히 해야겠어요...조언 감사합니다~~ -
조롱목
설탕량과 유지량은 어느정도까진 지켜줘야해용~ 다 이유가 있어서 넣는거니까..달기외에도..ㅠㅠㅠ
-
떠나간그녀
마자요 저렴한 잡화꿀을 베이킹에 많이사용해요
2022-09-19 08:33:02
전 그 반대라서 문제입니다.ㅋㅋ;
설탕량과 유지량은 확~ 과감히 줄여버려서 자주 실패를 해요.ㅎㅎ;
더 좋아보이는거면 맛또한 더 좋지 않을까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앤젤라님만의 스타일을 꼭 찾으실꺼예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