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의 완전한 닭살을 만나고 싶은.. ................. 식빵루져 입니다...ㅠㅠ
버린 강력분만 1kg 가 넘어요..ㅠㅠ 이게 강력분만 버리면 다행이게요... 거기에 들어간 우유며 오일이며 이스트.. 생크림..
으아@@
멘첨에는 발효를 잘못했는지 굽기를 잘못했는지 완전 떡이 되어버린거예요.ㅠ.ㅠ
폭신폭신 하지가 않고 한입 물으면.. 완전 쩍 하니 붙어 있는게.. 맛도 없고 냄새나고..ㅠㅠ 그래도 그 다음부터 떡은 안되었지만.... 맛없어요ㅠㅠ
우선 제가 따라한 레시피는
(단위 g, ml) 강력분250 우유100 물60 설탕30 소금4 인스턴트이스트5 포도씨유25
집에 흑설탕 밖에 없어서 설탕은 흑설탕 썼어요/ 인스턴트 이스트는 팍마야?? 이거 썼어요~..........
레시피만 우유식빵 (성형은 모닝빵성형)으로 총 6번 구워 봤구요.. 마지막 6번째 여전히 실패예요ㅠㅠ
맨 처음 사진은
제가 총 5번.. 전부 저렇게 위 아래 양 옆 모두 하얗게 나왔어요ㅠㅠ 색이 허얘요..ㅠㅠ
처음엔 안쪽 결이 완전떡이었는데 나머지 4번은 떡은 아니었구요...
구운 직후의 겉은 바게트처럼 완전 딱딱 한데요.. 바게트 만큼 딱딱한 두께가 두껍지 않고, 얇구요.. 식으니까 딱딱한게 아니라 찔겨지네요..
그리고 속살은 닭살 전혀 안나오고요... 뭔가 엄청나게 압축된듯. 오밀조밀. .... 완전 촘촘하구요..
무슨 베이글 마냥 찔기구요........................
그리고 이스트 냄새라고들 하시는데... 쉰내 같은게 엄청 났어요.... 물론 맛도 없었구요....두번째 사진 과 세번째 사진은 6번째로 구운 마지막 사진이구요....
색깔이 처음으로 노릇노릇 갈색으로 났네요!!! 아이린님께 여쭤봤더니 맨 밑단에 굽지 말고 밧드를 두개 겹쳐서 윗단에 구우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더니 드뎌 갈색으로 색이 났어요!!!!!! 이거 보고 드디어 성공했다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오븐 열과가까워야 색이 나는가보죠??? 저는 처음 알았네요ㅠㅠ
BUT.
식감이 거의 똑같네요...ㅠㅠ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완전 속살은 촘촘하고 압축되어있는듯 묵직해요. 찔기고 맛 없어요..ㅠㅠ
겉 또한바게트 처럼 단단한데 바게트 만큼 겉이 두껍지 않고 아주 얇구요..
원래 모닝빵 겉에 손으로 누르면 폭신폭신 하잖아요~ 그런데 제껀 딱딱해요... 식으면 엄청 찔겨지고요..
그래서 얼른 집 앞 제과점에서 모닝빵을 사왔는데요
같은 사이즈의 모닝빵을 들어보면 제과점껀 가볍고 닭살로 쭉쭉 찢어지고 부드럽고 폭신하면서 쫄깃~ 한데
제껀 좀 묵직하고 닭살처럼 쪼~~옥 뜯어지는게 아니라 좀 힘을 줘서 뜯어야 뜯어질만큼 찔기고 쭈욱... .뜯어지고요......
맛은 물론.. 찔김....ㅠㅠ도데체 뭐가 문제인가요ㅠㅠㅠ
레시피야 이미 자주자주 성공하시는 블로거님들 레시피를 저울계량 했으니 레시피 문제는 아닐테고.
반죽도 오성제빵기 HB-208 기계로 반죽코스로 반죽이 끝날때까지 돌렸으니 반죽의 문제는 아닐테고.
결론은 성형, 또는발효 또는 오븐으로 굽는 과정에서의 문제인데ㅠㅠ
정확히 어디서 잘못되었는지 알아야 그부분을 신경써서 해 줄 텐데... 모르겠어요ㅠㅠㅠ우선 제가 알고 있는건, 발효는 시간 상관말고 부푼 크기를 봐가면서 시간조절을 해야 하는데
1차 발효는 2배~ 3배 가량 부풀어야 하고 손으로 폭찌르면 그 부분이 그대로 있어야 한다... 이게 맞나요?????
또 반죽이 촉촉해야 발효가 잘 된다고 발효전에 물 분무를 살짝 해주라고 하셔서. 분무기로 칙칙 한다음에......
랩씌워서 구멍 송송내고 뜨거운 물이랑 전자렌지.....
저는 2.5에서 3배 가량 부풀때까지 기다렸구요, 손으로 푹 찌르니까 그대로 있더라구요..
(과발효하면 푹 주저 앉는다고 하시던데.. 주저않는게 뭔가요?
전 손가락 모양 만큼만 들어가던데.. 가운데 손가락으로 찌르면 그 주변까지 다 주저않는다는 말씀이신가요?????
주저 앉는다는 개념 자체를 모르겠어요ㅠㅠ)
그다음 가스를 빼주는데 손바닥으로 한번 푹 누르니까 피쉭 하는 소리와 함께 옆구리에서 바람나오드라구요....
(가스를 뺀다는 개념자체도 모르겠어요..
가스를 계속 쪼물딱해서 완전히 전부 다빼야 하나요??? 저는 그냥 손바닥으로 서너번만 꾹꾹누르고 말았어요.
둥글리기 하면서도 가스가 조금씩은 남아있더라구요.............................)
그리고 그냥 크기에 맞게 손으로 쭉쭉 뜯었구요.
(아기 다루듯 다뤄야 한다고들 하시던데.. 그냥 쭉쭉 뜯으면 안되나요? 그럼 어떻하죠ㅠㅠ 좀 길쭉하게 밀어서 칼로 썰어야하나요ㅠㅠ??)
그다음 둥글리기는 안쪽 반죽을 바깥쪽으로 밀어서 만두 모으듯이 꽁지를 모아서 마구 꼬집어서 도마에 대고 몇번 문질렀어요....그냥 몇번..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낸 부분은 맨들한데 바깥쪽 반죽을 모아서 밀어넣을 부분은 합쳐진 자국이 저는 안없어지던데.. 어떻게 해야
맨질맨질 한가요???
그리고 중간 휴지는 얼만큼 커져야 하나요.???ㅠㅠ 그건 모르고 어떤분이 여름엔 10분 요즘같을땐 15~20분 이라시길래
그냥 랩씌우고 실온에서 15분 있었구요.....
또 그 분께서 중간 휴지 후에 성형할때 밀대로 미는 과정에서 중간휴지가 잘 된건 밀대로 밀면 잘 오므라 들지가 않는다고 하시는데
전 밀대로 미니까 좀 다시 오브라 들던데.... 얼마나 안오므라들어야 하는지 .. 그 기준을 모르겠구요ㅠㅠㅠ
그리고 식빵틀이 없어서 모닝빵처럼 만드는데
중간휴지 후에 다시 한번 둥글리기 또 해야 하나요???? 아님 중간휴지가 아니라 바로 2차발효인가요??
전 잘 몰라서 그냥 한번더 안쪽 반죽을 밀어서 바깥쪽이 되게... 바깥쪽을 한봉다리묶듯 모아서 꼬집어서 또 도마에 걍 몇번 굴렸어요...
그리고 또 촉촉하라고 분무기 칙칙 해준다음... 랩씌워서...따듯한 물이랑 전자렌지..2차 발효때는 얼마나 부풀어야 하나요????
그것도 그 기준을 잘 몰라서 전 두배 될때까지 나뒀다가... 두배 사이즈 됬길래 오븐에 구웠어요....
(사실 두배 더 됬는지도 모르겠어요ㅠㅠ... 그냥 덮어놓고 한번도 안열어보다가 한 40분?? 지났나 50분 지났나?? 해서 보니까
두배쯤부풀었길래...)
오븐은 컨은裏?컨벡스 L9282 쓰고 있구요.
베이크 기능에 맞추고, 180도로 미리 10분예열했구요.......... 예열 후 에 반죽 넣기 전에 오븐 안쪽에 분무기로 물을 마구 뿌렸구요....
마지막으로 반죽에도 분무기로 가볍게 칙~ 한다음에 오븐에 넣고 20분쯤 됬는데 색깔이 나긴 났는데 살짝 약한 것 같길래5분 더해서
25분 구워서 ~~ 꺼내서 식힘망 위에 올려서 좀 뜨거운김이 빠지고 따듯 할때 한입 베어 물었는데................
딱딱하고 찔기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제 생각인데 윗부분(반죽안쪽을 밀어서 바깥쪽으로만든 부분) 은 그나마.....그나마~~~~~ 좀 푹신한데 (그래도 완전 찔김)
겉부분 반죽을 안쪽으로 모아서 밀어넣은 부분은.. 윗부분보다 더 찔긴거 같아요...
이건 그냥 제 생각이지만.. 왠지 그런것 같아요ㅠㅠ 빵의 바닥 되는 부분이요.....ㅠㅠ정말 제세히 적었어요ㅠㅠ 이게 다예요..ㅠㅠ
저는 왜 닭살을 만날 수 없는건지.. 좀 도와주새요ㅠㅠㅠㅠㅠㅠㅠ
발효빵의 부드러운 닭살을 만나고 싶습니다ㅠㅠ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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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글을 쓰면서 빠트린게 있는데 물 분무는
6회째에만 했구요 1~5회는 발효전에도 예열된 오븐에도 전혀 물분무를 하지 않았어요ㅠㅠ
식감은 거의 비슷하게 딱딱했고 나중엔 찔겼구요ㅠㅠ
물분무는 어디서 봤는데 반죽이 마르면 발효가 잘 안된다고 하는걸 봐서 혹시 제가 발효가 덜된줄 알고 물 분무를 와장창 한거예요
ㅠㅠ
부드러운 닭살 만나기 참 어렵네요ㅠㅠ댓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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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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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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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앞서 다섯번 전부 밀가루 안묻히고 그냥 손가락으로 찔었는데 손가락 모양 그대로 남았구요
마지막 여섯번째 1차발효때 물론 밀가루 안묻히고 찔렀는데 손에 다 묻어서 손가락 빼는 모양대로 쭉 늘어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그냥 다음단계로 넘겼어요..ㅠㅠ 과발효 되면 찔겨지나요??
1차때 과발효 2차때 과발효.. 또한 차이가 있나요??
2차 발효때는 얼마나 부풀려야 하나요??? -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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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술냄샌지는 잘 모르겠고 암튼 쉰내 같이 시큼하고 안좋은 냄새가 났어요ㅠㅠㅠ
혹시 과발효가 아닌지 한번 짚어봐야 할 부분이네요ㅠㅠ
댓글 감사 드립니다!! -
창민
+) 질문 추가 해요....
과발효에 대한 개념두 잘 모르겠어요...............ㅠㅠ
미키아르 님의 댓글을 보니까 앞서 5회는 1차 전부 과발효 였던것 같네요..ㅠㅠ
그리고 마지막 6차례 또한 빵이 질겼으니까 6회때 또한 과발효 인것인가요???
그렇담 6회때는 2차 과발효인가요?? 6회때 손에 묻어서 쭉 늘어났지만 모양은 2~3배 부풀었었으니까
밀가루를 묻혔다면 모양이 그대로 남아있었을꺼 같은데...ㅠㅠㅠ
과발효되면 빵이 찔겨지나요????? -
참
과발효가 되면 이상한 냄새가 나고 술빵처럼 된다구 해요.. 저는 술빵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시큼한 냄새가 난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
good
빵을 구우실때
오븐안에 물분무를 여러번했다고하시는데 그것땜에 빵이 딱딱한듯해요~
그런식으로 오븐안에 물 뿌려서 굽는건 바게뜨만들때 사용하는 방법이거든요~
바게뜨만들때도 오븐안에 물을 너무 많이 뿌리면 빵이 아주 딱딱해지니 물분무를 너무 많이 하지말라고도해요
식빵을 구우실때는 절대 오븐안에 물을 뿌리지마시고
180도로 5분정도 예열한후에 반죽넣고 25분정도 구우세요~
굽다가 색나면 호일로 덮으시고요
저도 생크림식빵을 6번인가 실패하고나서
나중에 -
중독된
제가 질문 글에 빠뜨린 점이 있는데
물 분무는 맨 마지막 6회째에만 했어요ㅠㅠ
그 앞전 5회는 물 분무를 전혀 하지 않았구요ㅠㅠ
발효 시킬때도 마찬가지였어요..ㅠㅠ
저희집에 스티로폼이 없어서 스티로폼 발효는 못하겠지만
주변온도가 너무너무 높거나 수분이 너무 많을 경우에도 과발효가 된다는 사실은
오늘 처음 알았어요.. 이 온도도 적당해야 하는군요ㅠㅠ
무조건 부푸는 사이즈만 맞으면 되는게 아니었네요ㅠ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ㅠㅠ
몇번 더 -
네코
발효가 잘되려면 이스트균이 활발히 활동할수있게
환경을 조성해주신다 생각하시면서 발효를 하시는데요~
이스트균이
주변온도가 너무 차갑거나 너무 뜨거우면 죽어버리거든요,
그렇기땜에 발효하실때 온도를 너무 덮게 하지않으시는게 좋아요~ -
방방
식빵을 만들땐 오븐에 물분무를 하지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바케트나 하드롤 , 슈같은 겉이 바삭한 종류만 물 분무를 하는걸로요...
그리고 너무 오래 구우신건 아닌지....
전 180도에서 15분정도 굽거든요...
일단 물을 뿌리지말고 구워보시구요...시간조절도 해보세요..
그리고 발효시 집이 건조하지않으면 특별히 물을 뿌리지 않아도 되요..
전 반죽후 그냥 랩을 씌워 1차발효 시키구요
이때 과발효되면 술내납니다.
분할후 30분정도(기온에 따라 달라 -
난초
제가 질문 글에 빠뜨린 점이 있는데
물 분무는 맨 마지막 6회째에만 했어요ㅠㅠ
그 앞전 5회는 물 분무를 전혀 하지 않았구요ㅠㅠ
발효 시킬때도 마찬가지였어요..ㅠㅠ
그리고 반죽에 물을 뿌린것도 발효후에 손가락으로 찌를때나 성형할때 조물조물 할때
좀 밀가루가 말른거 같았는데 어디서 반죽이 마르면 발효가 안된다는 말에
물을 뿌려 본거예요ㅠㅠ
... 혹시 제가 한게 과발효 일까요ㅠㅠ??
그리고 술내 났어요ㅠㅠ 쉰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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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모르지만 그냥 지나치기보다 조금 써드리는게 나을 것 같아서 약간 아는걸로 써드려요.. 틀린 것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1차 발효 끝내고 손가락 넣어볼때, 밀가루를 손에 묻히고 찌르는 걸로 알고 있어요.. 글에 그 내용을 안 쓰셔서 혹시 밀가루를 묻히지 않고 테스트 하셨나 싶어서요.. 저는 저번에 그냥 찌를 때는 다시 돌아왔는데 밀가루를 묻히고 찌르니까 안돌아오더라구요. 과발효 되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중간 휴지는 발효보다 쉬어준다..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