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퀴를 롤케익 하려고 잘 굽는데요.. 시간이 지나 식으면 겉이 진득진득해지더라구요..

물기가 생긴 것 같기도 하고.. 끈적 하다고 해야하나요.. 구운 후에 봉지에 넣은 적도 없구요.. 그냥 식혔거든요..

혹시나 덜 익어선가 해서 센 불에도 해보고 시간도 늘려봤지만 타기만 하고 별 효과는 없었어요..

비스퀴로 롤케익을 하면 멋있게 짜준 면이 살아야하는데.. 유산지에 깔고서 말면 나중에는 결국..

진득진득해서 유산지에 붙어서 잘 떨어지지도 않고.. 좀 섭섭해요..흑흑..

설탕이 덜 녹아서 그런건가요? (입자가 큰 걸 쓰거든요..) 이 것 때문에 단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아이싱 슈가를 듬뿍 뿌리게 됐습니다..

겉면이 굳으라고요.. 근데 그걸 별로 안 좋아해서요..

무엇때문일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