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순경에 버터를 구입했는데,,
그땐 겨울이라 둘곳도 마땅치 않고 해서
그냥 베란다 김치냉장고 곁에 두고 깜빡하고 살았습니다..
이걸 어쩌죠 ㅠ ㅠ
아직 확인은 안해봤는데;
엄마 쓰러지고 정신이 없어서 신경을 못썼어요,,,
다 버려야 할지 ㅠ ㅠ
4키로였는데,,, 고수님들 팁좀 주세요 ㅠ
다 썩었을까요?ㅠ
지금 회사라 갑자기 생각나서 지식인 검색하고 찾아봐도 안나오네요 ;
상태 확인은 집에가서 해야할 것 같은데,,,
흑흑 ㅠ 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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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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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글쎄요~ 한번 확인을 해봐야 알거 같은데....
베란다 쪽이 시원한 곳이면 상관이 없지만 햇볕이 잘 들어오는 더운 곳이라면 날씨의 기복에 따라 조금씩 녹았다가 다시 굳었다를 반복했을테니 상했을 수도 있어요~
제일 중요한건 직접 확인을 하시는것이지요~ 무염버터는 녹았다 굳었다를 반복하면 금새 곰팡이가 생기거든요~ -
개미
두분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ㅠ 확인해봐서 곰팡이가 없다면 괜찮은 상태일까요? 제발 무사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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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곰팡이 안생기고 냄새가 우유냄새아닌 다른 역한 냄새가 나는지안나는지 확인해보세요. 또 그냥 크림스런 상태인지 노랗게 기름부분이 분리된 상태인지도 확인하시고 기름부분과 유크림부분이 분리되었다면 좀 안좋을수도 있어요..
2022-01-23 20:10:32
아직은 괜찮을거에요...
저녁에 바로 냉장보관하심 될듯....버리진 마세요.넘 아깝잖아요.
전 고수는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