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쿠아즈를 첨으로 만들어 봤는데..
구울때 밑에 노루지를 깔고 구웠거든요..
그런데 노루지에 떡하니 붙어서 칼로 살살 떼어냈어요..
식감은 겉은 바삭거리는듯한데..폭신한 빵 같았고요..
원래 그런건가요? 아니면 제가 반죽을 너무 질게한걸까요?
댓글 3
2022-01-18 03:50:08
다쿠아즈를 첨으로 만들어 봤는데..
구울때 밑에 노루지를 깔고 구웠거든요..
그런데 노루지에 떡하니 붙어서 칼로 살살 떼어냈어요..
식감은 겉은 바삭거리는듯한데..폭신한 빵 같았고요..
원래 그런건가요? 아니면 제가 반죽을 너무 질게한걸까요?
원래 그렇구요
식은후에 종이 반대편에서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리시거나 물 묻은 붓으로 종이에 칠해 주신 다음에
20초 정도 있다가 과자를 잡고 살살 뜯으면 종이가 찢어지지않고 잘 떨어집니다..
종이랑 붙은 부분이 살짝 물을 먹으면 종이랑 분리가 됩니다...
물이 묻은 쪽은 살짝 끈적거리게 되는데요...
샌드를 해서 드시면 크게 상관이 없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