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안을 키우는데요.. 털날림이 장난이 아니네요ㅠ
털이너무날려서 청소기를 하루에 3번이상은돌려요 뭐 부모님이 유독 청결한걸 좋아하시기도 하구요.. ;;;
문제는 여름엔 미용을해서 털이 좀 덜날리는데 이제 털이 많이 자라서 다시 털날림이 심해지네요
날도 선선해지는데 다시 미용을하고 옷을 입혀도 괜찮을지 .... 추워하지 않을지 걱정이에요
가족들이 다들 기관지가 좋지않기도 하고 얼마전 갑상선 수술하셔서... 아무리 청소를 열심히해도 감당이되질않아요..ㅠ
사료도 모질에 좋다는 사료는 다 챙겨먹이지만 솔직히 건강이 안좋은 가족을생각하니 유독 털날림이 심하다고 생각하는거일수도.....
다들 고양이는 너무너무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내심 걱정도되네요.ㅠ
페르시안 키우시는 다른분들은 미용을 여름에만 하시나요 아니면 자주 해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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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00:3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