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인데 발정이 막 끝난상태예요.
이시간쯤부터 새벽까지..온방구석을 빙글빙글 돌아다녀요ㅠ
원을 그리듯이...가끔 화장대에 올라가서 거울도 보고
침대에 올라와서 야옹도하고..그리고는 계속 돌아다녀요.
이런적이 없었는데ㅠㅠ
지금 신랑이 일때문에 잠시 타지역에 있는데
처음엔 신랑을 찾는것같았는데
빙글빙글 원을만들면서 걷는거보면 그건 또 아닌것같고.
다른 냥이도 이러나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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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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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
우다다는 해도 그렇게 도는건,,,뭔가 오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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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오싹하진않아요^^그냥...정신사나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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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구
정신적인 문제같아요 뭔가 불안증세가 있는거 같은데 진짜로 남편분 찾으시는걸수도있고 일단 증세를 근처 동물병원에 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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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뭔가 불안한행동인듯 싶기두 하네요ㅠ
병원에 물어봐야겠네요ㅠ -
글고운
넹 사람이던 동물이던 그런 증세를 보이는건 뭔가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는건데 말씀하신거처럼 부군분을 찾는거거나 뭔가 뭔가 하나가 빠져서 그러는걸꺼에요 하나하나 상황 다 생각해보시고 수의사한테 함 여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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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
생각해보니..그럴수도 있겠다싶네요ㅠ
최근 저희냥이한테 변화가 몇번있었던지라..
전문의한테 문의해보ㅏ야겠어요.답변 감사합ㄴㅣ다^^ -
안찬
동물농장 봤을때 빙글거리고 도는 고양이 병원 진찰받았던걸로 기억해요~정확한건 병원 의사선생님께 보여드리면 좋을것 같아요~
2022-08-11 00:11:25
저두 저런모습 첨봐요.꼭 응가마려운 강아지 보는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