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냥이가 싯고 나오면 항상 화장실 바닥 물을 할짝거리는데 괜찮을까요?
가끔 싯을때 스트레스 조금이라도 덜 받으라고 아침에 머리감고 싯을때 문을 열어 두고 싯는 모습 보여주는데항상 제 옆에서 구경하다
다싯고 나면 화장실 바닥에 있는 물을 할짝거리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ㅠ
밥그릇 옆에 물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주는데 이게 줄어드는건지도 모르겠고요
화장실 바닥 물 못먹게 하려면 못들어가게하는 수밖에 없을까요?
그리고 사료 냄새가 너무 많이나서 마루에 두지 않고 화장실에 두는데 어떻게해야할지... ㅠ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특히 사료를 마루에다 놓게 되면 냄새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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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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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밥그릇 위치는 좀더고민해봐야겠네요 ^^
내일은 화장실앞에다 물그릇을 옴겨봐야겠네요 ㅋ -
거북이
저희아가도 맨날 그랬어요
그래서 지금은 대야하나를 냥이꺼다...생각하고 써요 ㅋㅋ
저 화장실들어갈때 따라들어오면 그 대야에다가 물 잔뜩 받아주면
그거먹어요 ...그럼 바닥에꺼 안먹구 괜찮드라구요 -
한
아..... 대야가 없다는게 함정.... OTL....
물그릇으로해보고 안되면 하나 쟁여야겠네요 ^^ -
꽃은별
저두윗분처럼화장실문앞에대야놓고물가득받아놓으니거기가서잘먹어요!!물은한곳에만두시지마시고여러곳에놔두시고항상깨끗한물로유지잘해주시면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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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매
아.... 여러곳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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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
덧글덧글 감사합니다~ ㅅ
2022-08-11 00:02:10
화장실물은못먹게하는게좋죠
바닥은아무래도더러우니까요
책에서봤는데
미리물그릇에 문을받아놓고
마치화장실에서 받은것처럼
속이세요 냥이들은 화장실을 물이졸졸흐르는
계곡처럼생각한데요~~
항상깨끗한물이있을거라는 막연한생각~~^^
그리고사료는 먹을만치만주시고
환기자주시키면 냄새그렇게안나던데~^^
오히려화장실이환기가안되서냄새가더날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