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뿐 페르시안입양해서 3주째 잘지내고있는데요...
첨부터 눈과코가 가렵긴했는데...
요즘은 너무 힘들정도로 눈과코가 알러지땜에ㅠㅠ
털갈이땜에그런가요?
매일청소기두돌리구.....
휴ㅠㅠ
몸이 알러지에 적응하려나요??? ㅠㅠ
댓글 5
-
정예
-
딥자두
전첨에 키울때 안그러더니 6개월정도후에 고양이가 털이 자라고 나니깐 알레르기비염이 생기더니 그이후일년 이상을 병원약을 달고 살앗었어요 그런데 이미 키우던걸 어찌할수 없어서 약먹으면서 계속 키우게됏는데 한 일년 지나니깐 몸도 적응을 하는건지 환절기에 살짝 그러구 갠찮아지더라구요
-
이루리라
병원가서 확실히 검사 해보세요 알러지. 저는 집먼지 알러지 비염인데 요즘 환절기라 미치게 심해요.. 결국 주사 맞았네요ㅠㅠ 일기예보 나오기도 전에 몸이 먼저 반응해요ㅜㅜ 눈까지 간지러우면 냥이 알러지 확률이 높겟지만.. 냥이 알러지면 병원에서 약 처방받아서 매번 꾸준히 먹는 수밖에 없어요 알러지가 갑자기 생기기도 사라지기도 한다니ㅠㅠ 힘내세요
-
새밝
페페님같은 경우는 특이경우고요 알러지가 있다는건 좀 본인 몸에 위험할수도 있는건데 보통 저렇게 적응되서 면역이생기신다거나 약먹고 사라지는게 아닌게 알러지니까 일단 병원가셔서 의사 소견을 들어보시는게 좋을듯해요...
-
큰깃
알러지는 사람마다 다 다른 것에 대해 가지고 있고 면역이 되거나 하는 것이 아닌데다가 심하면 목숨까지 위태로워질 수 있으니 반드시 병원에서 어떤 종류의 알러지를, 특히 고양이 털에 갖고 계시는지 확인하시기 바래요.
2022-08-10 23:31:01
첨에 안그렇구 요즘에 그런거면 환절기라 그러실 수도 있어요 ㅎㅎ 저도 그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