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쯤 된 고양이고 터키쉬 앙고라 단모종이에요여자애구 중성화 수술되어있어요.7월24일에 업어와서 현재까지 한달좀 넘게됬구요.원래 화장실에 막 관심을가지고 화장실문만 열어놓으면 들어오려구하구 그랬는데 못들어오게 했거든요.평소에는 문 닫아놓구요. 샤샤가 비누햝거나 그럴까봐 걱정되서 화장실은 왠만하면 못들어가게 했는데한 일주일 전부터 화장실앞에서 애처롭게 울어요 ㅠㅠ 화장실문을 박박 긁고 자꾸 화장실앞에서 울고제가 화장실안에 있을때나 밖에있을때나 마찬가지로 화장실문을 박박 긁고 울고 그래요뭘원하는지 모르겠어서 문을 열어두고 가만히 쳐다봤더니 변기위에 올라가서 화장실윗편에 작은 창문을보면서또 야옹 야옹 울어요.샤샤가 뭘원하는 걸까요..ㅠㅠ
2022-08-10 21:42:10
어떤애들은 화징실에서 볼일보는애들이있어요 일단문을열어놓고 잠시 지켜보는게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