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아이의 집사입니다
첫째는 샴이고 둘째는페르시안 셋째는 터앙이지요
요 아이들 사료맞추기가 어간힘든게 아니에요ㅠㅠ
특히 첫째가 사료를 안씹고 삼키거든요 구강구조가 그러니까..
턱이크다고해야하나요? 현재 변상태때문에 필리대먹이고있긴한데
문제는 알갱이가 무지작아서 꿀떡꿀떡 안씹고 삼키고선
급하게먹게되면 알갱이그대로 바닥에 속에있는걸 다...
로얄캐닌 샴이란 사료를 먹여보았는데 그거도 처음에만 씹고
나중가니 삼켜버리드라구요 그래서 더 심해요 구토가..
둘째는 구강구조가 작은데 어찌어찌 잘씹어먹길래 그냥 큰사료로바꾸기로
결심했지요 셋째는 아무거나 잘먹어요 이것저것찾아보다가
덴탈같은게 크다고하길래 보니까 그렇게 크지도않더라구요
그리구 덴탈중 로얄캐닌이라...로얄캐닌은 안땡겨서 다른걸 찾아봤어요
사나벨 그란데라고 하는데 설명에 대형묘를위해 나온 사료라고해요
그래서 뜯어서 보았더니 정말 크구 그냥삼키지못하겠더라구요
혹시 고민있는분들은 생각해보셔도 괜찮을꺼같아서 올려요~
가나과자중에 초코묻혀져있는 동그란과자만한거같아요
오십원동전만하고 높이도꽤있어요 오십원 세네개쌓아올린정도?
작은게 필리대고 큰게 사나벨그란데입니다.
댓글 2
2022-08-10 21:00:46
병원 의사쌤이..사료알 크기는 큰게 좋다고하셨어용
치석 문제도 그렇고 급하게 안삼킨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