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이 입양한지 2주짼데 아직 어려선지 어리광도 심하고 놀아달라고 찡찡대는데...눈 높이에 맞는 둘째를 들일까 싶은데요! 요놈 오고 잠도 잘 못자고 신경 쓰이는 게 이만저만이 아닌데 둘째 데려오면 과연 생각처럼 편할련지...
둘째 장단점 조언 부탁 드려요~~ 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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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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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
그리울때가 올꺼같아서 저는 참고 있어요 아깽아깽할때 이뻐해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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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릎
사람손무는버릇은 둘째오니까 고쳐졌어요. 지들끼리 레스링하고 물고빨고하느라ㅋ집사한텐 애교만피우고 장난은 지들끼리 우당탕탕탕..전 둘째와서 든든해요. 혼자둘때 미안했어요. 퇴근하면 깜깜한집에서 냥~하면서 혼자 마중나올때 마음이아파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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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아오~ 남편은 벌써 이쁜애기 발견하고 이름까지 지어놨는데 고민 되네요.. 두 놈이 꼼냥꼼냥 놀 생각하면 벌써 엄마미소 나오는데 뒤치닥할거 생각하니 ㅠㅠ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겠어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2022-08-10 20:05:51
글쎄요;;그건 냥이들마다 성격이달라서 정답은 없는듯하지만 저희집기준으로말씀드릴게요 ㅋ
저희집냥이들도 제가있을땐 같이 잘 안놉니다 저한테만 와서 놀아달라고하죠
물론 제가 집에없을때는 장난감으로 혼자 노는것보단 낫겠죠 서로 그루밍도해주구요 근데 사람이있을땐
별차이없어요 ㅋㅋ저만 더 바쁘죠 그리고 아직은 아깽이라그래요~커갈수록 움직임은 반비례해요~나중에 지금 우다다하고 우당탕사고치고 돌아다니는게 그리우실때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