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들어서는 숫컷이예요
입양할때부터 잘 물긴했는데
이젠 커서 믈어도 너무 아프게 물어요
어머니가 키우시는건데... 밤마다 어머닐 물어서
어머니가 잠을 잘 못주무시고
한번 물면 안놓아서 어머니 팔,발 상처가 많아요
다른방에 가두어두고 자려하면 너무 크게 울어요
목청이 얼마나 큰지...쩌렁쩌렁...강아지 멍멍 소리 못지 않네요
이웃집에 피해를 주는것 같아 가두어둘 엄두는 내지도 못하고요
꼭 사람 옆에 있으려하고...잠들면자는 사람을 물어요
인터넷 찾아보고 이방법저방법 다해봐도 효과가 없네요
낮에는 분무기에 물담아서 뿌리면 물다가 도망가는데
밤엔 습격을 당하니 ...
물려고 할때는 사냥하는 것처럼 멀리서 뛰어와서 물어요
아직 중성화 안되있는데
중성화 하면 좀 달라질까요?
이러다 녀석 쫒겨나겠어요
혼자 계시는 어머니 적적하지 않을까해서 입양한건데
고민이네요
댓글 5
2022-08-10 19:24:15
그거 혹시 발정 이 아니지 않을까 싶은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