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하는건아닌대 둘이서 원룸집을 왔다갔다 하면서 후다닥 후다닥 뛰어댕기니
시끄럽기도하고 아랫집에 피해도되고해서 걱정입니다..ㅜㅜ
뭔가맘에 안드는건지.. 근처 센터에 가끔대려가서 넓은대서 뛰놀도록 해주고도 있는대
[다행이 센터분들이 고양이를 좋아하셔서 가끔 대려갑니다]
집에 배란다만 열면 환장을하고 쫒아오고.. 답답한걸까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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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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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솜
애들이 순해서 재가자면 같이 자는대 잘자다가 일어나서 우다다다 뛰어다니니 걱정이내요ㅠ 혹시라도 아랫집에서 올라올까봐 항상 노심초사랍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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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고양이 발은 두툼해서 강아지 뛰다니는것과는 달리 소리는 좀 덜합니다.
단... 먼가 굴리거나 떨구면 OTL -
노아
아. . 근대 둘이서 구르고 뛰댕기고 정신이 없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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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제 두 형제 냥이도 지금도 우다다다 하고 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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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눈썹
일단은 불안하거나 답답해서그런줄알았는대 다행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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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리
뭐 전 달랑 입양 이틀째네욤...
오늘 한마리의 골골송을 듣고 감동을...
이후 밥주니간 먹고선 밥때매 애교부렸다는듯이 전 개무시 둘이 놀구있어요. 제양말을 장난감삼아 ㄷㄷ -
족장
네~ 윗분 말씀처럼 야행성... 울냥이는 혼자서도 우다다 하는ㄴ데 둘이면 신나게 뛰댕기겠네요. 근데 그것도 한때라네요. 나이 좀. 들먄 어슬렁대다 잠만 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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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아직 7개월이니 멀고도 험난한 여정이네요 ㅠㅠㅠ
2022-08-10 18:28:32
원래..........~~ 고양이는 눈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야행성 동물이어욤.
주간엔 자다가... 잠시깨서 놀다가~ 밥먹다가~ 다시 코~
야간엔 잠시자다가 우다다다~~ 지치면 잠시 자다가~~ 우다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