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전세 계약하여 살고 있는데 가을 비가 내릴때 뒷베란다에는 하수도가 잘 안돼 물이 찹니다. 그래서 이번 겨울에 눈 많이왔을떄 문제가 또 발생하니 샷시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겨울한파로 인해 보일러를 틀어 놨음에도 불구하고 보일러가 얼었습니다. 보일러실은 따로 되어 있으나 보일러 배관이 밖같으로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집주인이 그 배관쪽을 스티롬폼으로 작업해 놓았는데 스티롬폼은 벌어지고 , 전 에 살던 주인은 옷을 죄다 보온한다고 집어 놓았습니다. 계속 틀어 놓았는데 얼더라구요 ..수도도 얼었습니다. 지금 거의 20일째 다른곳에서 수도가 고쳐지기만 학수고대하고 살았습니다. 결국은 실내에 있는 빌라 복도 안에서 배관이 물에 샌다고 하네요 얼었었구요 . 계량기쪽은 스티롬폼 되어 있구요 , 배관하신분이 잘못하신건지 , 해동하시는분이 잘못한건지 윗층에서부터 물이 샌다고 합니다. 참 밖깥쪽 보일러쪽 베란다에는 보일러실만 룸이 되어 있고. 배관, 수도꼭지도 하나 있는데 이 배관과 수도꼭지는 밖으로 노출이 되어 있어요 그곳도 얼더라구요 ,집주인의 고지도 없었구요 계약 당시 보일러 작동상태만 확인을 했구요 수도가 잘 나오는지 만 확인했지요 집에 누수가 있는지, 방한이 잘 되는지 버티는지 전문가가 아닌이상 어떻게 알수 있습니까 .거두 절미 하고 1. 보일러실 과 배관쪽 외부노출로 인한 결빙 ( 보일러녹임 5만원) 2.마루 바닥 나무 바닥인데 코팅된 면이 일어나 자주 가시에 찔립닏. 3. 안방베란다쪽에서 날이 조금만 따뜻하면 악취가 납니다. 4. 싱크대쪽 창문은 잘 잠기지 않아서 겨우 닫아서 잠금장치를 살짝 겨우 걸쳐 항상 잠가 놓습니다. 집주인 사람 개무시 하더군요 처음에 마루바닥 때문에 계약당시 얘기했었는데그냥 바닥에다 뭐 깔고 쓰라는 식으로 나중에는 옥신각신 끝에 이얘기저얘기 하다가 겨우 이런집구할정도 라는 능력이 관련된 얘기나오면서 등등 그 아줌마 이 빌라 전체 사람들한테도 평이 무지 안좋구요 문제가 있어서 제가 여러번 전화하고 어떻게 해결되어가고 있는지 전화도 잘 안해주고 결국은 제가 전화했을떄 전화하려했다고 하면서 누가 오기로 했다고 정말 열받아 집 나가고 싶다고 부동산에 얘기했습니다. 하자로 인해서 집 뺄수 있다고 제가 준비하고 알아야 할 상식과 전문지식 , 그리고 받아내거나 방어해야할 무언가가 있으면 많이 알려주세요 연신내 대조동에 집에 몇채 가지고 있다고 참내 고상한척다하며 해줄것 하나도 안해주는 모기 처럼 생긴 할망구에게 복수라도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