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반지하로 전세로 6천4백으로 들어왔어요직거래를 했고요..근데 조금 불안한게..부동산을 통해서 온게 아니라서 정확하게 안전한지 불안하네요..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이 5억2천입니다 주인말로는 1억 갚았다고 합니다..그럼 실제적인 근저당은 은행에서 대출한 3억5천가량??으로 알고 있습니다..세입자는 8가구 정도 들어와있고 총 보증금은 주인말로는 대략 8~9억이라고 합니다..주변에 있는 인근 부동산에서 물어본 결과 건물시세는 15억이라는 곳도 있고 어떤 부동산은15억은 옛날 건물가격이고 가격이 올라서 30억정도 할꺼라는 곳도 있습니다..강남구 역삼동 강남역 부근에 있는 CGV뒤쪽 주거용토지에 위치한 2층짜리 (16가구)건물이고요..(반지하포함 3층)등기부에는 주인이름과 주소가 나와있고 그 밑에 공동담보로 이 건물이 걸려 있더군요..주인 주소에 나와있는 주소지의 아파트는 시가 9억정도 하는 것 같네요..어제 계약서를 작성 하자마자 전입신고와 확장일자를 받았어요..오늘 너무 불안해서 다시 등기부 등본 열람해서 보니까..주인이 거주하는 아파트가 2차례정도 압류가 들어갔던 전적이 있네요..물론 압류해지가 있었지만요..쟤 전세금(6천4백)+보증금(약9억)+근저당(채권최고액5억2천<-1억갚음) =건물시세 대략 20억으로 생각..??이거 안전할까요?? 그리고 주인 이름 밑에 실제 주인주소나와있고 밑에 공동담보라고 해놓고 이 건물이 들어가있던데..괜찮은 건가요?? 경매로 넘어가면 전세금 받을수 있나요?? 참고로 저포함해서 9가구가 전세고 7가구가 월세로 있어요불안하네요..ㅠㅠ 빨리 다시 이사가야하나요??아님 이곳 괜찮나요??
사는곳
서울 강남구 역삼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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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20-24번지 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