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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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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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아뇨 인식표라기 보다는.. 진짜 너무 작아서 애가 어디 기어들어가면 못찾아요 ㅠ 혹은 요즘 풀어놓는데 작아서 시야에 안잡히다보니 밟기도 하더라구요... 혹시라도 큰일생길까싶어 달아놓은것뿐이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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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그게 걸리때도 있어요 목에 뭔가 달아줄때는 구청에 등록하면서 인식표 해주는거 아니면 왠만해서 냥이한테 옷이나 신발 목걸이등은 안해주시는게 좋아요^^ 하도 여기저기 휙휙 하는애들인지라 그게 걸려서 큰일날수도있거든요 지금도 글 쓰기가 힘드네요 마우스 끈 잡고 자고있어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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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금방 자랍니다. 아이 어릴때 성격 버리지 않게 넉달만 조심하세요. 그럼 작아서 눈에 안보이는 일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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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ㅠ; 집이 구조상 좀 숨을곳? 이 많은 편이라 ;ㅋㅋ 혹시 어디 잘못 들어가서 나오지도 못하게 될까봐..흠..답글들 보고 당장 떼버렸어요 ㅋㅋ...사실 방울 달자는건 엄마 의견이었는뎀~_~ 잘 설득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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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고양이는 포식자로 사냥하는 습성이 있어서 조용히 움직입니다. 사냥을 안하더라도 유전자에 남은 습성은 어쩔 수 없을겁니다. 그런데 움직일때마다 소리가 나버리면 고양이는 불안하고 불만족스러워 합니다. 본능적으로 조용히 움직이는 아이가 움직일때마다 소리가 나면 얼마나 당혹스러울까요? 목소리 변화도 스트레스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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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정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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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
애석하게도... 고양이 목소리 변화는 목에 방울을 다는 오늘 이전에 그니까 한 2~3일 전부터 나타난 현상입니다;; 오늘 수의사 쌤에게 왜그런지 물어본다는걸 깜빡하고 혹시 문제있는건 아닐까 싶어 오키에 올린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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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늦비하루님 말씀을 약간 보충하자면 고양이는 작은 사자라고 보면되는데 조용히 움직여요 발을 보시면 아는데 스폰지같이 소리안나는 발바닥 근처에 그 소리조차도 잡아주는 털이있어요 정말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작은 포식자입니다 포식자이니만큼 산책같은거 싫어하고 영역순찰은하되 영역 밖에나가는거 싫어해요 조금 검색하시면 고양이에대한 많은걸 아실 수 있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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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시계
아... 그랬군요. 쑥스럽구만요. 근데 목에 방울이 냥이에게 많은 스트레스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것은 자제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목방울은 특별 목적으로 인식표 달아주시는거 아니면 비추천인데...인식표 달아주신거라면 상관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