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쓰던 키스카미와 헤라가 날이 가면 갈수록 질이 떨어지는 거 같네요 ㅠ
그래서 모래 바꿔볼려고 하는데 다른거는 크게 신경안쓰는데 제일 중요한게 응고력
아무리 냄새 잘잡는거라도 조금씩 떨어져나가는 모래들에서 보름만 지나면 악취가 나서 왠만하면 강력한 응고력을 가진걸 선호합니다.
정말 돌덩이 같다는 것들 추천좀 해주세요.
아니면 조금씩 떨어지는것에서 나는 악취를 전부 잡을만한 제품도요 ㅎㅎ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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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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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음.. 저는 가격이 부담되긴 한데 월드베스트도 나쁘진 않았어요. 악취는 진짜 안나더라는 개인적인 느낌을 받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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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
저는 최근에 지금껏 사용하던 모래를 포기하고 응고형 팰랫으로 바꾸고 대만족 중입니다.
팰랫이 응고형과 흡수형이 있는데
흡수형으로 하면 화장실도 교체해 줘야하니 응고형 팰랫으로 해서
재료는 나무도 있고 종이도있고 콩비지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전나무와 콩비지 두가지를 구매하여 반씩 섞어주었는데
나무향도 은은하고 먼지거의 없고 사막화 훨씬 덜하고
특히 변기에 버릴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강추합니다.
다만 고양이가 잘 적응하는게 문제일텐데
우 -
도래
이참에 흡수형으로 바꿔보는것도 좋겠군요!
2022-08-10 11:45:14
에버크린이 좋을거 같네요!
저도 얼마전에 에버크린으로 갈아탔어요
역시 응고력 하나는 짱이더라구요 응고되면서 감자나 맛동산의 냄새도 잡아주고요
에버크린의 단점이라면 먼지인데 그런건 저가 모래랑 섞어서 쓰시면 될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