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말에 웨딩홀 7개 돌고 왔네요..
저는 400명 이상 동시예식으로 알아봤어요..
제가 보고 온 곳은
1. 호텔리베라 베르사이유홀
2. 호텔프리마 그랜드볼륨홀
3. 라마다서울호텔 신의정원홀
4. 엘타워 그랜드홀/그레이스홀
5.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
6. 노블레스웨딩컨벤션 노블레스홀
7. 더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
이상 7군데 였어요..
저는 더리버사이드가 꽤 맘에 들었으나 12시 예식이 이미 찼더라구요..또 버진로드가 짧고 홀에 들어가는 입구가 별로 맘에안들었어요 주차도 발렛..그래도 홀은 독특하고 예쁘더라구요..
예랑이는 라마다서울이 맘에 든다구 하구요..제일 무난하구 버진로드도 길더라구요..신부 대기실도 예쁘고 홀 뒷쪽 계단으로 입장..ㅡㅡ;;
리베라나 프리마도 괜찮았으나 그냥 무난..
나머지는 가격 메리트도 없는데 컨벤션보다 호텔이 낫지 않을까해서..ㅎㅎㅡㅡ.
결국 위의 1, 2, 3, 7 이 네군데 중에서 하나로 고르려고 하는데 답이없네요..혹시 저랑 같은 곳을 고민 하셨거나 이 중에서 예식을 하신 분들 있으시면 의견좀 부탁드려요..
또 음식에 대해서두요..맛 평가에 대해서 들은바가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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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14: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