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스낚시 시작한지 얼만 안된 초보입니다. ㅎㅎ
낚시 프로를 좋아하기도하고 그냥 도전정신(?)이 강하다고해야하나 ㅎㅎ. 채비를 제 나름대로 요리해서 사용하는 편입니다
기존에 존재하는 채비들을 따라가는 편이지만요 한번씩 엽기적인 짓을 하기도 합니다 ㅎㅎ
텍사스 리그 채비에 관해 궁금한점이있는데요.
싱커와 비드 그리고 바늘 + 윔 순으로 끼우게 되는데요
싱커앞에 고정시켜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그냥 라인에서 끼워만 놓고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나두고 뒤에 채비를 연결하나요? 이부분이 너무 궁금합니다 .
싱커 앞을 고정시켜주지않으면 캐스팅시나 다른 경우에 싱커가 앞쪽으로 움직인다던지 그럴거 같은 혼자만의 고민에 빠져서
싱커 고정없이 쭉 연결하면 되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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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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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꽃
네 걍고정안하고 사용합니다 아무문제없어요 싱커를고정하면 프로리다리그 정도돼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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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시
아하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추가적인 질문이있는데요. 원투낚시를 많이해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자꾸 습관적으로 로드 끝에 구슬하나 뀌어서 연결고리를 하나 연결해놓고 거기에 루어 달아서 바로 사용하거든요 그런방법은 액션이 안나오나요?ㅎㅎ 자꾸 줄을 끊고 연결하다보니 끊어버리는 줄이 너무 많아져서 이렇게 해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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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도래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웜 액션에 방해가 되서 웜채비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드베이트의 경우엔 스냅도래를 사용하거나 전용 매듭을 사용하면 액션이 더
현란해지고 루어 교체도 빠릅니다.
2022-08-10 05:57:01
멈춤고무를이용해서 바늘과비드사이에유격을주고
상황에따라 변형 캐롤라이나리그를 만들어사용하긴하는데요,
커버낚시를할경우 스키핑이 용의하게 가끔그렇게하곤하지만
기본적으로 오픈워터낚시의경우 배스가물고달릴때
싱커무게를 느끼지못하게하는목적이 더 크기때문에
기타 부속품을 체결하지않는게 대부분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