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비를 막쓰는 편이기도 하지만 지금 까지 좋은 장비를 사본적이 없어서
릴을 이리 저리 던지고 다닙니다 ㅋㅋ
근데 이제는 릴 관리좀 해보려구 질문드립니다
베이트릴 같은 경우에는 릴에 손가락을 엄지나 검지를 올리고 쓰는데 그곳에는 페인트가 벗겨져 있거나
확실히 손이 안가는 부분하고는 많이 다르게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관리를 잘 한다고 해도 잘찍히는 부분이 있을껀데
그런곳은 뭘 붙이나요?? 아니면 그냥 조심히 쓰는 방법 밖에는 없는건가요?
댓글 10
-
뽀그리
-
아빠몬
확실히 충격이 가면 뭐가 됐든 고장의 원인이긴 하겠죠... 답변 감사합니다
-
푸른들
저는 핸드폰 보호필름 잘라서 발라줍니다 넘어졌을대 찍히는 부위들만요
핸폰 외장 보호필름 (클로시스)(크리스탈) 뭐 회사마다 이름은 달라요 -
유진공주
정말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 전 스카치 테이프좀 붙여봐야겠네요
-
날샘
낚시후 기본적인곳에 오일 한방씩 칠해주고여 마른융으로 물기제거후 차량물왁스 같은 걸로 살짝 닦아서 보관 합니다!로드도 마찬가지로요.
-
흰우유
제가 청소도 잘 안해서 그러는데... ㅋㅋ 기본적인 곳이라면 어떤곳을 말씀하시는건지요?
-
흰우유
전 포기했습니다 ㅠㅠ
포기 후 마음의 평화를 얻었습니다. -
연블랙
마음의 평화 부럽습니다ㅜㅜ 저는 평화가 쉽게 찾아오질 않아욬ㅋㅋㅋ
-
소예
저도 막 던지고 다니네요....(그렇다고 돌 바닥엔 그냥 던지진 않지요. 턱! 내려 놓을 뿐..... 풀에만 던짐)
싼 장비라 부담 없지요.
그래도 돌 바닥 경사로에 내려놓은거 미끄러져서 드르르르~ 갈릴때는 순간 뜨악! 합니다. ^^
저는 외관 보다는 내부에 신경쓰는 편이네요. 정비만 자주해주고. 기스같은건 신경 안쓰네요. -
벼리
저도 싼장비라서 그렇게 쓰고 있는데 만약 지름신와서 고가 장비 구입후에도 그럴까봐 지금부터라도 조심스럽게 써볼까합니다.... ㅋㅋㅋ
릴은 집어 던지지만 않고 훅만 안걸면 상처날일이 거진 없죠... 로드 넘어지는거 빼고요... 내 장비 소중히 아낄수록 극한의 상황에서 진가를 발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