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주를 달리고 있는 예비맘이에요.
친정에 와서 요양(?) 중인데
어제부터 설사가 좍좍 나와요...
뭐 먹음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고
또 좀 있다가 배에서 꾸륵꾸륵 물 지나가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면서 화장실 가면 물만 좌악~~~ (드럽죠 죄송해요ㅠㅠ)
어제 먹은건 밥, 피자, 복숭아, 빵, 우유 정도...
사실 지금 증상이 조금 심해진거고 설사 증상이 있은지는 한 열흘 정도 됐어요.
내일이라도 병원에 가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