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첫보팅이생각납니다...프리리그말고 지그로 널널하게 바닥을읽으려던 저는 큰난관에부딪히죠...
혼자하면상관없습니다..그리고 가이드잡은선주가 포인트를오래공략하는스타일이라면 상관없지만..
동승자가잇고 빠른이동을원하던친구의 가이드질에 놀래서ㅋㅋㅋ전 원래이렇게빠르냐고ㅋㅋㅋㅋ
겨울은 진득하게 여윳줄을많이주는편입니다..자연스레흘러가면서 라인텐션이 팽팽해지기때문이죠ㅜ
조금은무거운봉돌로프리리그를운영하시길권합니다^^아니라면텍사스... 처럼 싱커를이용한채비가 좋구요..

바닥탐색이라면 여유시간을더 길게주시고 회수거리도 짧게하셔야합니다..
워킹하던방식으로 보팅하시면 채비가 중층을 떠서오거나 바닥안착시간이 짧은경우도 생기거든요..

비거리는 큰의미가 없어지구요, 포인트에 최대한 조용히 접근하는 정도의 주의를 기울여주시면됩니다..

보팅이라고하여 특별이 하드베이트나 와이어베이트위주로 낚시하는건 아닙니다..
바닭읽는감이나 운용방식은 한두번이면 쉽게 습득이되는부분이지만..

바람에 밀리는 배를잡는것이나 웜낚의경우 라인텐션을주는등

보팅 해보니 전 커버낚시가 잼나더라구요

일단... 보트운용이먼저에요... ㅎㅎ
처음이시면 생각보다 힘들어요.. 바람불면 떠내려가고..
운전하랴 케스팅하랴..

배를 처음 타시면 한가지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워킹때 \내가 저기에 던지면 나올것같았는데..너무 머네..(혹은 장애물이 있네..)\
이런곳을 배를 몰아 가까이 가셔서 조용히 찔러넣으세요. 이게 보팅하려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몇번 하시다보면 다음 단계가 하나씩 눈에 보이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