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에 일어나서 출근전에 한시간가량
잠홍지에서 짬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대략 5시40분부터 6시50분까지...
잠홍지에 도착하니 베이트 피쉬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더군요.
제방쪽에 자리를 잡고 펜슬베이트로
탑워터를 노렸습니다만.... 전혀 입질이
없었습니다. 수위는 전보다 조금 올라있었고
물은 흙탕물입니다.
다운샷. 크랭크도 써봤지만... 전혀 입질이 없습니다.
지그헤드로만 한수 하고 왔습니다.
요즘처럼 물이 흙탕물일경우 어떤채비를
선택해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6
-
LetMeGo
-
꼼지
약 40~50m 앞에서 뛰기는 하는데...
베이트 초보라... 캐스팅이 불가합니다 ㅠㅠ -
아롱별
제 경우는 초 쉘로우크랑크나 숏빌미노우 칩니다^^ 선배 조사님들 제각각의 노하우나 경험이 다르다보니 정답은 없어요~ 님께서도 여러가지 패턴 시험해 보시고 자신걸로 만들어 보세요~
-
오미자
저도 조과가 상대적으로 좋은채비는
서스펜딩 미노우.지그헤드이긴한데....
그래도 탑워터에 미련을 못버리겠어요 ㅠㅠ -
새누
탑워터도 좋구요... 저같은경우는 오히려 미노우쪽을 많이 씁니다. 탑워터에 반응없는 놈들은 미노우에 반응을 많이 보이더라구요...
-
너만
미노우 좋죵...
2022-08-09 13:43:30
저같은경우 피딩할때 특히 베이트피쉬보단 배스가 퍽~하고친곳에 바로탑워터투척합니다 효과짱입니다
그다음은 미노우-롱빌미노우-크랭크-바이브-러버지그등등 바닦채비로 진행하며
물이맑으면 네추럴 흙탕물일경우 어필칼라로 웜은 붉은색계열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