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분양받아서 이틀밤을 같이?ㅎㅎ 보냈는데
새벽에 야옹 하면서 침대로 올라와서 얼굴을 부비적 해요 핧고 그르렁대고하네요
팔찌 목걸이 꺠물꺠물하고 새벽에 계속 만져달라는듯이 그러는데
신랑이랑 저랑 잠을 잘 못자요 ㅎㅎㅎㅎ
방문을 닫고 자야할까요? 아님 원래 그런걸까요?
방문을 닫고자면 아가가 외로워할까봐 ㅠ 이제 3개월정도 된거같은데요
침대에서 자거든요~
고쳐야 하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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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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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자리
다 그런가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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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
이제는 걍잠들어서 안깨면 귀에대공 야옹야옹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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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
ㅎㅎ 전 진짜 작은소리에도 잠에서 깨서 새벽엔 걍 잠을 못잔다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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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현
저하고 똑같은 상황이네요...저도 방법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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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타리우스
고양이는 원래 새벽에 홛동하는 동물이에요 새벽녘에 정신이 말짱해지니 놀고싶어서 주인에게 만져달라고하고 놀아달라고 하는거죠, 그건 웬만해선 고칠수 없어요..ㅜㅜ 그리고 고양이가 성묘가되고 나이가 들면 활동량이 눈에뛰게 줄어드니 견딜만해집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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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삭
그렇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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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벌심
방법이 없는 거구나..에효
2022-08-09 05:28:50
저는 그냥 눈감은채로 손뻗으면 냥이가 머리갖다대요 그럼 마막 허공을휘저으면서 잠든채로 만져줘요 방법이있다면 저도좀 알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