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시골갈때 3일은 기본으로 자구오는데요^^
전 우리집냥이가 사람을 싫어해서 시골에 절대 못데려가요.. 주변에 밥이랑 물만 줄수있는분 계시면 좋을듯싶네요.. 우리는 친척오빠가 시골에 안내려가서 밥이랑 물만 챙겨달라고 부탁했거든요~ㅂ페페는 3일동안 잘 있던데요?ㅎㅎ

집에 라디오를 작게 틀어놓는것도 방법이구요ㅎ
무슨일 없는지 밥은 안떨어졌는지 물은 엎지르지 않았는지 정말 한번 걱정되면 사람 미치거든요^^;;;근딩 정작 집에가면 냥이는 암일 없다는듯 무심히 \왔냐?\라며 쳐다보지요ㅋㅋㅋ 탁묘도 방법이긴 한데 사실 남의집에 맡기는게 혼자놔두는거 보다 더 걱정되요..

저도 3박4일비운적이 있는데..물이랑 사료 여러곳에 가득주고 다녀왔어요 근데 울었는지 목이 다 쉬어있어서ㅠㅠ데리고다니거나 하루에 한번이라도 봐줄사람 있는게 좋을거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