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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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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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몸값하는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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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제가...1년동안 빅쏘드 mh에 물려서 사용하는데..
정말..굿 ㅎㅎ
제가 아직 초보랑..그성능을 못 보여주는것 같은데
다른분이 제가 쓰는거 보면 굿.. -
큐티베이비
저도 묵직한 HLC가 주력입니다.. HLC 샀다가 팔았다가를 반복했지만...
팔면 다시 생각나는 릴은 HLC이네요...
지금은 질리언HLC + 타란튤라MH로 고정입니다... ㅎㅎㅎ
다만.. 가벼운 루어는 좀 피해야합니다.. -
하늘빛눈망울
저도 헤리어+HLC올리거나 플로거+HLC 올려서 사용하다가 팔았습니다
처음 구매하기 전에 써밍실력만 좋으면 HLC가 엄청난 릴이라고 소문을 듣고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HLC로 스키핑도 넣고 피칭도 가능한 실력이지만 근거리 캐스팅 하기에는 다른 릴보다 피곤합니다.
다른 릴들은 근거리 캐스팅할 때는 부드럽게 던져도 되지만 HLC는 부드럽게 캐스팅할 시에는 스풀 RPM이 고속
회전이 안되기 때문에 로터 작동이 되질 않아서 백래시가 납니다.
HLC를 -
가온누리
이렇게 모든 채비를 후려치니까 장시간 사용시 어깨도 아프고 스티즈는 가볍게 던져도 HLC와 동일한 비거리가
나오니... 말 다했죠
다이와의 다른 릴들과 달리 HLC는 강하게 후려쳐줘야 스풀이 고속회전되면서 로터가 제대로 작동되는
느낌입니다.
저는 릴 성능의 1순위가 우선적으로 브레이크의 구간마다의 안정성이라고 생각하는데
HLC는 많이 불편합니다. 주관적으로 스티즈와 비교했을 시 버징만 아니라면 스티즈의 압승이라고 생각합니다
HLC장점은 핸들 -
얀
저는 HLC가 정말 그 가격대의 성능을 보여주나 생각을 하지만
스티즈 역시 알파스R 성능에 비하면 비싸며
HLC도 노말 질리언 성능에 비하면 비싸기 때문에 경제사정에 고려해서 그냥 구입하시면 될 거라 생각합니다 -
갈매빛
어제 보성강에서 낚시에 1/16oz 지그헤드에 씨테일 달아서 로드는69ml, 라인bms fc스나이퍼에6lb에
잘날아갑니다.
콘퀘101dc, 코바블랙, 안타(무버전), 알파스ito 사용하고있지만질리언 hlc가 가장 손이자주갑니다.
어떤릴보다 돈값은 확실히 하는 릴입니다. -
꽃햇님
가벼운루어 던지기가 좀 힘들죠.... 여태 베이트릴 나온기종 중 가장 민감하고 힘든릴이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그게 가장 매력이기도 합니다. 카본핸들에 코르크노브 무었보다 부드러운 릴링감..... 저는 베이트 릴 5년차에 hlc 영입해서 처음 사용했을때 뭐 이따위 릴이 다 있나 싶었습니다 4인치 노싱커 날리기 힘들었습니다 굉장히 신경쓰고 캐스팅해야 빽이 나지 않았습니다 창피하지만 팔라고 매물 내논적도 있었는데요 ㅎㅎ 안팔려서 그냥 쓰다보니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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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릴링 정말 끝내줍니다.
현재 톰캣 + 스티즈100hl / 헤리어 + 질리언 HLC
사용중입니다. 드렉력 자체가 워낙 좋고 장타에 유리하기때문에 파워피싱에 유리한 릴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ml , m대 보다는 mh이상급에 어울리는 릴입니다. 루어 무게도 10g이상의 루에 운용에 이득이 많은 릴이구요
스티즈나 다른릴에 비해서는 커버낚시에 안정감이 느껴지고요.
캐스팅시 스풀 회전 소리도 좀 독특합니다..^^
단점으로는 무게 (210g)가 좀 있어 너무 가벼운 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