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이되면 2개월이되는 터앙집사입니다.
제가 평일엔 8~7시까지 집을 비우고요 ㅠㅠ (직장)
주말엔 토요일12~일요일5시 정도까지 집을 비우게 됩니다..
제가 하는 일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데..
친구가 넘 어린아이라 걱정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파양 보내긴 정말 싫은데ㅜㅜ 뾰족한 수가 없을까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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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1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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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향
나름 많이 고민하고 데려왔는데 ㅠㅠ 욕심인가 싶기도하고..
굉장히 똥꼬발랄하게 뛰어다니며 노는 아일 보면서 맘이 참 어렵네요 ㅠㅠ
함께 고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rinceSs
둘째여건이 않되시면 홈시시티비 설치하심어때요ㅜㅜ요즘은 스마트폰으로음성도듣고 전달도 하고 좋더라구요ㅎ냥이가 우는지뭐하는지알수있어서 안심이될것같아 저도 생각중입니다ㅎ요즘 선전하는 맘카도좋은것같지만 저희는 인터넷선이 엘지가아니라ㅜㅜ15만원에서 20만원정도하는 시시티비를아예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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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캣
함께 고민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것도 생각해보아야겠네요 ㅠㅠ -
울트라
밥이랑 물만 넉넉하게 잘 챙겨주고 가세요...가시더라도
애기때라 아마 잠으로 거의 다 잘거에요 없는동안 신경쓰이는 그마음 잘알죠ㅠㅠ -
냥냥
제가 출근했을때마다 계속 자는가봐요..
제가 집에왔을땡 항상 눈을 반짝이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기만 한답니다...ㅋㅋ 누가보면 잠이없는줄알겠어요..ㅎㅎ 안쓰럽기두 하구여 ㅠㅜ
함께 고민해주셔서 김사합니당! -
루리
일욜이나 주말에 쉴때 한번 지켜보세요 ㅋㅋ 잠이 얼마나 많은 녀석들인지
괜히 혼자 냅둬서 미안한 마음이 사라질정도로 우리 애는 완전 잠만 자더라구여
2022-08-09 00:08:36
좀 큰 아이면 그정도는 혼자 놔둬도 큰 문제는 없을텐데.. 너무 어리네요.
그 시간에 잠시 집에 와서 봐줄 지인이 있으면 제일 좋을테고..
그렇다고 탁묘를 보내는건 좀 아닌것같네요.
다른 방안으론, 어느정도 큰 아이를 둘째로 들이시는게 있겠네요.
둘이 서로 적응할때까진 좀 시끄럽겠지만, 일이주후 서로 적응하고나면 큰 애가 아가를 돌봐주는 면이 있거든요.
그렇다고 해도 아가가 높은데서 떨어지거나 하는 등의 사고에는 어쩔수 없으니 사람이 있는게 제일 좋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