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 배스는 먹이 감이 보이면 물살을 일으키면서 까지 쫓아 오던데..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해가 지기 전에 피딩 타임때 편광선글라스를 끼고 물표면을 보니 제 크랑크를 쫒차 오는게 자주 목격이 됩니다. 그러나 저수지는 그냥 관심만 가지면서 쳐다만 볼 뿐이죠. 그리고 강이라고 잘 물어주고 이런게 아니라 그 포인트 상황이겠죠 지금 안동댐과 반변천을 예로 들면 지금 둘다 상황이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애들이 잘 물어 주지 않더라구요
결론은 포인트상황이지

물이 깨끗하면 할수록 배스는 힘이 좋습니다 .....저수지도 물이 깨끗하면 입질이 시원시원하겠지요 ㅎㅎ
낚시를 다녀보면 물이 깨끗한 저수지권에선 힘이 좋아요 강도 마찮가지구요 ...근데 더러운물에 사는 배스는 입질도 툭하고 말지요 깨끗한곳에선 투투득 하구 흔들림이 오는데 말이죠 ㅎㅎ

유속이있는 강과 고인저수지와 같다면 오차가있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강계로만갑니다
나름분석한결과 강배스는 한자리에 머무르려해도 몸을움직여야 제자리에 있을수있습니다 더 육질이 질기다는 증거겠죠
또 먹잇감의차이로 볼수있겠죠 저수지는 지렁이나 곤충등
한계가있겠지만 강계는 끄리나 준치 등등 꽤 빠른 먹잇감이
주를이루죠 먹는게다른만큼 힘도 한치수 업된힘을보여줍니다
액션이 과감해도 그에따른 빅배스는 굉장한저력을보이며
따라와줍니다 강계만다니다 저수지는 체질에 안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