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분들께 궁금한게있어요ㅎㅎ
저희가 두살여자 아이와함께 러시안블루5개월된
남아를 같이 키우고 있습니다
평소에 고양이와 같이 거실에서 생활하는데요
대부분 옆에와있거나 하긴하는데 혼자 동떨어져 앉아
있는 경우가 더많거든요ㅎ불러도 자기오고싶을때만
오고(시크한 녀석) 그런데,평소엔 안그러다가
제가 딸아이를 재우려고 문을닫고 방에들어가면
방문앞에서 난리가납니다ㅎㅎ;;박박긁고 야옹거리고
열어주면 반갑다는 꼬리인사와 함께 그릉그릉대고 부비고.....근데거실에 신랑이랑 같이 있어도ㅋㅋ그렇다는게
문제입니다ㅜㅋ분명신랑도있는데 신랑은 신경도 안쓰고ㅋ
저희아기랑 저한테만ㅋㅋ열어달라고 난리난리이고..
애기재우다가도 고양이 우는소리에 깨고ㅜ 열어주면 자꾸애기주변 왔다갔다 거려서 애기또깨고ㅋㅋ
애기가 고양이 이쁘다는 표현이긴한데 좀 과격하거든요
표현이;;저희가 볼땐 괴롭히는 정도인데ㅋㅋ
잠은 또 꼭 우리딸아이 옆에서 자더라구여
이상하고 신기하서요ㅜㅜㅎ왜그러는 걸까요 우리냥이ㅋ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좀 주세요~~
2022-08-08 06:40:51
그렇구나...착하긴한것같아요~^^애기때문에 그런것같기두하고ㅎㅎ신기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