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고양이는 2012년 9월에 길에서 주워왓어요
그때가 아주작은 아깽이엿으니까 지금 1년 4개월정도 추정되는데
암컷인데 발정이안와요
중성화 수술은 당연히 안햇구요
고양이가 1년넘게 길러도 사람을 잘안따라요 경계심도 많고
편하게 자는걸 본적이없을정도로 항상 경계태세입니다 ㅜㅜ1년넘게 말이죠 해코지하는사람도없고 가족모두 이뻐하는데
아는분이 하시는 말씀이 고양이가 심적으로 안정되잇지않으면 발정이 늦는다고 하던데 그말이 맞는건가요?
그리고 고양이 성격은 평생 변하지않을까요
그르렁 대는 소리한번못들어봣어요 움찔만해도 화들짝놀라서 도망가버리구 ㅠㅜ
성격개조 가능한가요?ㅎㅎ
댓글 3
2022-08-06 03:06:57
반응이 약해서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