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블 남자 아가를 분양 받은지 4일째 입니다.
지금 3.5개월 된 아가이구요 정말 활발하고 애교도 많은 예쁜 아가에요^^
그런데 한가지 문제점은 자꾸 실수를 하네요ㅜㅜ
둘째날에 어머니한테 제 침대에 응아를 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엇어요 어머니께서 치워주셧엇고 모임이 잇어서 좀 늦게 들어갓는데 또 응아를 해놨더라구요ㅜㅜ
셋째날에 계속 괜찮다가 자려고 준비할깨 침대에 쉬를 했어요 치우고 다시 자려고 하는데 쉬를 또 해놨더라구요ㅜ
화장실은 전 주인이 쓰시던거 그대로 쓰고 있고 우드펠렛도 쓰시던거 주셔서 그대로 쓰고 있었습니다
혹시 화장실이 맘에안드나 싶어서 우드펠렛을 갈아주었어요
넷째날에도 계속 괜찮다가 자려고 준비할때 침대에 쉬룰 했네요ㅜㅜ 그리고 치워놓고 자려고 누웟는데 이동장에 들어가더니 거기에 응아를 했어요ㅜㅜ
정말 왜 그러는 건지 이유가 궁금해요ㅜㅜ
원인을 알아야 해결을 해줄텐데ㅜㅜ
답변부탁드립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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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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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예
콧잔등을살짝때려줘야겟어요!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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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나라
원래 우드펠렛 화장실에 완벽이 적응됬던 아이가 분양온뒤 실수하는거면, 스트레스나 적응이 안되서 그런것 같아요~ 저희애도 첨와서 실수 몇번했는데, 금방 고쳐졌어요! 일단 침대에 실수를 자주했는데, 계속 두시면 거길 화장실로 인식할수있으니 가능하시면 침대에는 접근을 못하도록 침실문을 닫아놓고 생활하시길 추천해요. 이미 실수했던 이불이나, 이동장은 꼭 냄새가 안나게 깨끗이 빨아주세요. (저는 아예 새걸로 바꿔버렸어요ㅠ) 극단적이지만 효과적인 방법은 그 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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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침대를 화장실로 인식한걸까요?ㅜㅜ 이불은 싹 빨앗는데도 냥이에겐 냄새가 나나보내요ㅠ 다시한번 세탁 해야겠어요^^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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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3.4개월때는 성격이 형성되는 시기라서 때리거나 혼내면 오히려 사람을 무서워할수도 있고 고양이 벌로 때린다고해서
고쳐지거나 하진않아요~절때 때리지 마시고 화장실을 아직 어려서 인지하지 못한것 같은데요 ..저희애도 와서 한달동안 오줌테러 했었어요....오줌싸려고 땅을파거나 냄새를 갑자기 심하게 맡거나 할때 재빨리 화장실에.넣어주세요~~계속 반복되면 아기고양이도 금방 화장실이 어디란걸 인식할거에요~~ -
의사양반
아 그렇군요ㅜㅜ!! 때리면 안되겠네요ㅜㅜ 아직화장실이어딘지 인식을 잘 못하고잇나봐요ㅜ 답변감사합니다^^
살짝혼내주세요 그럴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