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넘은 페르시안 친칠라 성묘아이예요
처음 애기때워낙 입맛이 까다로웠던 애라 다른거(치킨수프,필리대,프리미엄엣지 등등)좋다는거 테스트해도
아르테미스 전연령 사료만 잘 먹길래 먹이다가 중간에 블루버팔로 테스트하니 환장하면서 먹더라구요.
그래서 블루버팔로로 갈아탔더니 계속 설사하거나 무른변을 보길래 다시 아르테미스 사료로 바꿔서 먹였어요.
그 이후로는 한번도 사료 바꿔준적 없는데 매번 같은것만 먹어서 질리는건 아닌지 혹시 영양의 불균형같은게 오는건 아닌지
예전에 어떤글에 몇달의 한번씩은 바꿔주는게 좋다는걸 본것 같기도해서
1.ANF어덜트랑 2.그레인프리 블랜드캣 3.캐닌캐비어 그레인프리 캣 디너 이 세가지 테스트하니 원래 까다로웠던 애가 맞는지
완전 다 잘먹네요ㅋ 사료 관련된 설명 읽어보긴 했지만 어떤게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무른변 잘 잡아주고, 중성화후 비만묘(집사 닮았는지 특히 복부비만ㅠ)에 눈꼽도 잘끼곤 하는데
혹시 이중에 먹여본게 있는지 어떤게 좋은지 답글 하나씩만 남겨주심 안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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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5 1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