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냥이가 12월31일아침에 제왕절개 수술을하고 ㅠ
오늘 일마치고 가보니 실밥을 다뜯어버려서..
배가 다 버러져있었어요 ..
수술을 하긴했는데 죽을뻔했다고하도라고요...
완전히아무는데 얼마나걸리나요..
일안가고 매번간호해주고싶어도 그럴수가 없으니 ㅠㅠ
목카라하면 새끼들이 죽는대고 ㅠㅠ 의사선생님은 그냥놔두라고 하셨는데 붕대라도감아주고싶어요 ㅠㅜ
어떻해야하는거죠.. 그냥 가만히 놔두면 또 실밥뜯으면어쩌죠 ㅜㅜ 버러진배에 내장을 씹는애들도있다는데 ㅠㅠ 그럼 죽는다고하더라고요 ㅠㅠ
걱정입니다.. 눈물이나내요 ㅠㅜ
실밥다시 꼬맬때 무서워서 똥오줌도 싸던데 ㅠㅠ
어떻게해요 ㅠㅜ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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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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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
그래볼까요 ㅜㅜ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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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봉합이풀려 상처에염증이생기는것보다낫죠 ㅠㅠ
스타킹으로환묘복만그신분도봣어요!! -
한별
타이즈로 만들어는 봤어요 효과가있기를 바랄뿐이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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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ㅠㅠㅠㅠㅠㅠ어떻게해요ㅠㅠ 꼬깔을 끼우면 안된다니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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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이방법저방법 찾고잇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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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잠
중성화 수술후 실밥 터져서 재봉합시 의료용 스템프로 봉합했어요. 핥아도 안터져서 좋더군요.냥이혀에 돌기가 있어서 실밥은 잘 풀러지더군요 환묘복이 정말 편리한데 아가들이 젓을 먹어야 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시고 정말 큰고민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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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ㅠㅠ 저희냥이는 실밥을뜯어버리던데 그것도 괜찮을까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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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
스템프 없는 병원은 다시 실밥으로 ㅠㅠㅠ 제가 간 병원은 선생님이 의료 장비 욕심이 많은분이라 스템프로 꽝꽝 절대 봉합 해주셨어요 나중에 뺀찌로 잘라서 제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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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슨
또 뜯어서.. 타이즈로환묘복 개조했는데 효과없으면 스탬프해쥬는데 알아봐야겠어요!
환묘복을개조하는건어떨까요? 새끼들젖때매 그부분만 잘라내구 상처부위는 가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