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 용인에 거주하는 24살 청년배서 입니다.
하드베이트 / 웜 모든 채비의 액션의 포인트는 스테이 라고 알고 있습니다.
주력 채비는 노싱커(이카/스팅거/야마데스) / 프리리그(더블링거/베이비브러쉬호그)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요즘 가는필드마다 7~8시간씩 지저도 꽝인데..
솔직히 7~8시간 정도 지지면 1~2수 정돈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제가 성격도 성격이고 워낙 불꽃남자라
액션도 상당히 강하며 스테이 시간또한 길어야 10초를 못넘깁니다.
노싱커같은 경우 데드워밍이라는 기법도 있듯이 스테이가 길어야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드래깅/호핑 주고 길어야 10초스테이
프리리그도 다른분들은 돌1개 넘고 스테이 이런식인데 전 돌을 7~8개 한번에 넘고 짧은 스테이
이런식이네요...
어느분은 캐스팅하고 회수까지 5분이상 걸린다고 하는데.. 전 길어야 2분도 안되는듯 싶네요..
확실히 액션을 약하게주고 스테이를 길게 가져가면 조과에 도움이 될까요...
꽝좀 면하고 싶네요..저주받은 신갈지...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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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항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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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새
돌도 돌이지만 바닥지형을 잘알고 험프나 특정 지역에서만 스테이하심은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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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다홍
스테이 할려면 저 정도는 해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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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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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캣
정답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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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
저랑 비슷하시군요...
저도 성질이 급해서인지 기다리는 낚시는 못하겠습니다. 즐기자고 하는것인데 스트레스 받으면 않되잖아요.
저는 운동겸 스트레스 풀겸해서 강가에서 바람 맞으며 그냥 즐기는 스타일이라...
무조건 릴링합니다.
주채비는 스비너베이트, 버즈베이트, 스픈, 하드베이트 종류, 웜으로는 버징, 벌징, 텍사스 정도 사용합니다. 장타로 계속 끌고 오는거죠^^
스피닝 집에 놔둔지 오래 됐고요(가끔 아들녀석들 동출할때 사용합니다.)
장타로 계속 릴링하면 -
꺄홋
지금수온에 십초스테이면 괜찬아요 대다수그렇겠지만 저같은경우의스테이는 드래깅하면서 주기별스테이보단 먼가턱걸렸을때스테이 빼면서 일부러 탁팅겨 주면서 리액션바이트노립니다 리액션 이후에 긴스테이시 보통입질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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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음이
다운샷으로 지져보시죠...
점점 날이 추워지므로 스테이 아주 곤욕스럽습니다ㅋ전 다운샷으로 달달달 말고 쮸욱~끌고 3초 스테이 반복~먹을려는 놈들은 먹더라구요 심심하면 수초 안으로 던져보고 -
하예라
전 예민할때, 분명히 있을것 같은데 안물면 살짝 움직이고 마음속으로 하나, 둘.... 서른.
달달 덜어도 줘보고.... 쭉 들어서 폴링, 스테이.....
한 30초 정도 스테이해도 안물면 포기합니다.
1분 스테이하면 물어준다고 해도 성질이 급해서... 다른곳으로 이동합니다. -
앵초
고기도없는데 무작정 스테이하는거 보단 바닥을 읽으시다가
장애물이나 돌이느껴지면 강하게액션 한번 주시고 스테이 해보심이~~~~^^
저도 낚시할때 비슷하게합니다
단지
차이를주는거죠
프리리그를 예를들때 조금움직여주고 잠깐스테이 이런식으로계속끌다 입질이없다싶으면
조금더 움직여주고 스테이
또없다싶으면
많이 움직여주고 스테이
한채비를던져도 여러가지 액션법으로 승부를 보고 승부가안나면 다른채비로 가는방식을이용합니다
프레셔가 심하면 조금씩 데드워밍하는게맞겟으나
활성도가좋을때는 빠르게 많이 던지는게 맞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