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피닝으로만 낚시를 줄곧하다가..

이번에 아는형님께 바낙스.. 2만원주고 싸게 입문용으로 하나 사서 요세..

부쩍 베이트 맛에 빠지사는데요..

문제는 도마낚시에서 파는 도래추 4호 달고 캐스팅할경우.. 비거리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마그네틱 다 열어놓고 원심은 3으로 맞추고 캐스팅.. 비거리 대략 50~60M 나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근데 도래추가 너무 큰탓인지.. 착수음이 장난 아니더군요.. ;;

그래서 한단계 밑에 3호로 해서 캐스팅했는데.. 이건원;;;;; 마그네틱 원심 다 조절해도;;; 비거리가 4호의 중간도 못가네요;;

그리고 경량 웜채비라던가.. 하드베이트 15그람 하는것들도 비거리가 영 안나옵니다;;;; 스피너베이트 1/4온스 짜리 달고 해도

10M정도 날라가네요;;.... 이거 제 실력이 문제인가요.. 아니면 릴에 문제가있는건가요...??

캐스팅은 후려친다는것보단 밀어주는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로드는 M타입입니다..

머리가 아프네요 ㅠ_ㅠ......... 그리고 도마낚시에서 파는 4호 봉돌 몇그람인지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긴글 읽어주시느라 고생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어제새벽부터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던데.. 혹여나 출조하실때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