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다 되어가는 페르시안 숫컷을 키운지 석달정도 되었어요가끔 스프레이도 뿌리구 밤엔 외로운지 애옹애옹 울기두하구요 중성화를 곧 시킬 예정이에요 성격은 얌전하구요안겨있거나 할 정도의 개냥이는아니구요 애교는 가끔씩 피우는 아이에요혼자 외로울것같기두하구해서석달이 조금안된 숫컷애기고양이를 데려왔는데 하악질은 안했지만 귀를 뒤로 젖히면서 계속애기냥이 주변에서 주시하고 냄새맡고 하기에 큰 거부감없이 며칠지나면 둘이잘놀겠다했는데애기냥이는 첨엔 겁먹는듯하다가 지금은 생각없이 그냥 발랄하거든요근데 큰거부감 없던 첫째아이가 그애기 목덜미를 거칠게 물어서 너무놀래서 밀어냈는데 그후로도 두세번 반복했구요옷을 바꿔입히기도 했는데 별 도움이안되는듯해요애기를 가둬놨는데 공격을 거칠게해서 겁이나서 둘이 한공간에 방치하기가 너무겁이나요진짜 목덜미를 죽일듯이 거칠게물더라구요어쩌면 둘이 잘지낼수 있을까요서열정리겠지만 쪼그만애기를 너무 물려고해서 겁이나요어쩌면 좋을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