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0일된 애기를 키우고 있는 주부에요 다름이아니라 저희 신랑과 연애를 하면서 쪼꼬라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요 저희부부는 함께 키우기로 맘을 먹었는데 저희 고양이가 애기를 보면 하악질을 하고 아예 애기 근처로 오지도 않아요 ㅠㅠ 첨엔 애기 걱정을 했지만 지금은 고양이 걱정이 더되요..그래서 지금은 친정집에 잠깐 맡겨놨어요 다시 데려오고 싶지만 고양이가 적응을 잘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또 현재 애기랑 같이 키우고 있으신 분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부탁드립니다. 고양이 종은 샴이에요